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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3 21:55:14 KST | 조회 | 230 |
제목 |
졸렬인지 졸려인지 그 놈의 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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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중 하나이신 점멸자님께 바치는 찬양글 입니다.
오늘은 하루하루 갈고 닦은 저의 특기 2병영 찌르기를 준비했습니다.
점멸자 형님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치즈도 한상자 준비했지요.
제가 선물을 준비하는 도중 점멸자 광전사가 점멸이라도 쓴거마냥 폴짝 언덕을 넘어 저희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저는 정성들여 만든 치즈를 멸자형님 입 속에 넣어드렸지만, 그는 그걸로 성이 차지 않으셨는지, 저를 우걱우걱 씹어드시는 군요.
이런말이 있죠.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 보지도 마라."
잘못된 말입니다.
점멸자 십새 오르지 못할 나무 계속 쳐다 보더니, 결국엔 기어 올라오는 군요.
앞으로 점멸자 형님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면, 저 '여양진씨'에가 말해주세요.
제가 앞장서서 그들을 혼내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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