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게이왕빌리쫄2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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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8 20:24:06 KST | 조회 | 330 |
제목 |
게이왕빌리 찬양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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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날 아침의 언제나처럼 오늘 아침도 단 한가지의 희망을 가슴 깊이 품은 채 일어났습니다.
'게이왕빌리라는 장벽을 넘어서고야 말겠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그의 견고한 장벽엔 1나노미터의, 단 한방울의 물도 샐 틈이 없었으며, 그의 장벽 앞에 가로
막힌 저의 모습은 마치 롯데호텔 앞의 신촌모텔을 연상시킬 만큼 초라했습니다.
그와의 경기 전의 제 아구리털기가 스티브 잡스였다면, 경기 이후의 제 기세는 스티븐 호킹이었습니다.
문득, 소크라테스의 명언이 생각 나는건 왜일까요?
'네 자신을 알라'
제 정체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신 게이왕빌리님은 '제 가슴 속의 영원한 소크라테스' 일 것입니다.
찬양글 만족하셨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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