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고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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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1 20:56:42 KST | 조회 | 248 |
제목 |
금속도시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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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속도시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며 제 초상화의 유령이 속삭였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회색분자님과의 대전에 기력을 잃은 프로브 6마리가 보였습니다. 그들은 떨고있었고,, 마지못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정찰.. 초롱초롱한 사각 파자마를 입은 탐사정은 파르르르르 떨지는 않고 그냥 정찰을 떠났습니다.
그 순간!! 저는 보았습니다. 6인의 용사를.. 그 6마리의 저글링은 자신의 제단에 침범한 저를 쫒아내려고 사력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아아,, 나의 광전사는 광속도로 전사했고, 나의 탐사정은 달
까지 쓰는 도중에 회색분자님께서 쿨하고 짧게 쓰라고 하시네요.
쿨하고 짧게 쓴 글 :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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