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게에 오는이유(개념글)

 

 

내가 여기와서 똥글싸는 이유를 깨달았다.

준수한 외모를 가진덕에 남들은 상상할수없는

신체적 질환을 앓고있다는 사실도 털어놓을수있고,

 

항상 에티켓을 지키고 착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고수하느라

가슴속 깊이 눌러왔던 또다른 나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수있는 이 공간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곳은 계집들의 닥달도, 주변사람들의 짜증나는 기대치도 없는

아주 아름다운 공간임과 동시에, 각종 병신들이 드글드글대는

흥미로운 곳이다.

 

이곳에서 나는 많은것을 얻었다.

그중하나는 이 세상의 나보다 못생긴새끼가 3명더 있다는것.

 

 

 

 

밸런스. 저>테+프

큰 위안이 되겠구나

다시말해 한심한놈들보고 우월감을 느낀다는 거군

여기애세끼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해본적없다. 한두놈 빼고말이지
그래도 여전히 내가 우월감을 느낀다는점은 변함없지만 ^^

-각종 병신들이 드글드글대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하나 얻었음. 남자의 1/3은 치질이란걸... 근데 내 주위를 봐도.... 아니 그냥 여기만 놓고 봐도 두명뿐인데.... 아.......ㅠ

니가 응응으로 요도염걸렸다는걸 니 주변에서모르듯이 너도 애들이 어떤지를 모르는거야 이 씹세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