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게이왕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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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6 21:10:12 KST | 조회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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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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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형,동생들과 뜻을 가지고 NL클랜을 만들었지.
솔직히 슬레이어스 되게 힘들게 가입했었고 쭉 남아있으려고 했는데
(클랜 창설하잔 말에 미련없이 나왔었다 게이머 준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아리그시절, 다들 상당한 상위권이었어.
앞으로 생길 방송경기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클랜을 부흥시켜내자고.
솔직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불구하고
끝이 안보였고,
프로게이머의 꿈도 여자 한마리 잘못사귀며 접게되면서
스스로 힘들고 지쳐서 게임을 접었지.
클마형한테 연락이 와서 받아보니
그런 일이 있었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시더군.
참 속으로
얼마나 게임 할 사람이 없었으면, 내가 게임을 계속 했었으면 이런 생각도 들었고
한편으론 졸라 배신감도 들고 섭섭하더라.
아 진짜 몇 명이 물은 다 흐려놓는 것 같다.
지금까지 엔엘클랜 남아있는 사람들 중 거의 내가 텟 안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클랜에 대한 애착이 강했는데
이번 계기로 진짜 게임을 복귀해볼까 생각중이다.
예전만큼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솔직히 예전에 내 플레이영상 같은거 가끔 찾아보는데
영상 볼때마다 설레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일어나서 밸게에 나 뭐라 지껄이는거냐
여산송씨 후장은 내꺼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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