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여성의 경우 분위기에 약하다.
고백은 날이 환할때보단 센티먼탈 감성적인 시간인 저녁시간이 가장 좋다.
기왕이면 로맨틱한 분위기부터 연출하고(일단 꽃을 준비하라. 꽃싫어하는 여자 본적없다.)
계획성없는건 싫어하니 차근차근 시간약속부터 잡길바란다.
최대한 배려해준다는 인상을 심어주기바란다.(너와 x일 x시에 밥먹고 싶은데 너 그날 시간 괜찮겠어?
어디어디에 갠찮은대가 있는데 너와 먹고싶네 ㅎ)
가장 중요한건 첫대면부터 끝까지 자연스러움을 잃지말아야한다.
서로에게 어색함은 독이다. 그 어색함을 유연함으로 컨트롤할수있는건 바로 지식이다.
그녀에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해야한다.
그래야 니가 말이 막혔을때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갈수있지... (30말하고 70을 듣는다. 황금률이다.)
그녀의 집 근처에 분위기좋은 레스토랑이있다면 저녁이나 같이먹자고한뒤 스테이크라도 썰으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조용히 너의 마음을 드러내는걸 추천한다.(이는 상당한 효과가있다. 저녁은 상대에게
짐으로서 작용을해서 무언가 너에게 해줘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길수가있다.)
형이 지금 바빠서 이쯤 써두고 귀가한뒤 인생선배로서 멘토링을 해주겠다.
마지막으로 문자, 전화 이런걸로 고백했다간 넌 바로 그 여자애와 다시보는 일은 없을것이다.
퇴자를 맞아야하는 상황도 계산해놓고 있어야한다. 찌질하게 매달리진 말자.
그러면 친구로조차 남기힘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