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킴 가라사대 밸런스 문제 없다.

[포모스 강영훈 기자]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밸런스 측정하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의 첫 번째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 싱글 플레이의 일부를 공개했다. 전 세계 기자들을 상대로 가진 첫 공개 시연회에서 블리자드는 단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지만 추후 블리즈컨 등을 통해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콘텐츠와 배틀넷 온라인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도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2 개발팀에서 밸런스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데이비드 킴이 현재 스타2 ‘자유의 날개’의 밸런스에 대해 “큰 문제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데이비드 킴은 지난 25일 블리자드 본사에서 진행된 군단의 심장 기자 시연회 장소에서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를 가졌다.

데이비드는‘한국 내에서는 종족 별 밸런스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은데 개발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개발자로서도 가장 중점적으로 두고 있는 부분이다. 밸런스 문제는 민감하면서도 어려운 문제”라고 답한 뒤 “스타2 플레이 역시 한국이 선도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미국과 유럽 등 여러 지역의 밸런스 문제가 모두 일치하지는 않는다. 지켜봐야 할 문제고 지금으로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테란이 너무 강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그래도 밸런스가 맞기 때문에 저그나 프로토스도 우승하는 것 아닌가”라며 “한국에서는 고수들이 테란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밸런스를 확인하기 위해 꾸준히 스타2를 플레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킴은 지난 블리즈컨 2010에서 “대회보다는 래더를 중심으로 플레이어들의 기록을 관리, 분석하고 있으며 GSL같은 한국의 리그를 관심 있게 보고 있지만 밸런스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대신 선수들의 전략을 주의 깊게 보고 있으며 리플레이도 많이 참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데이비드 킴은 ‘군단의 심장’이 출시된 후에는 당연히 새로운 확장팩의 밸런스에 중점을 둘 것이며 자유의 날개에서는 최소한의 수정을 가하는 정도로 향후 일정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뭐 그렇다네용....

ㅇㅇ. 별문제 없는듯

역시 데빗킴 똑똑해. GSL 몇판에 밸런스가 프 >> 저 에서 저 >> 프 되는 미친 xp 여론따위 개나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