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그들이 최약체라 징징대는 근거가 뭐임??

진짜 지금까지의 대회에서 성적이 나쁜것도 아니고
(오히려 선수들의 수를 생각하면 아주 좋은편)
그마이서의 그 숫자는 유저비율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으며
유일하게 약한모습을 보이는곳이 그마랭킹인데
그것조차 한국에서만 유일무이하게 발생하는 현상이지
외국랭킹들에서는 저그가 되려 강세이고

난 저그가 사기라고 주장하고 싶은게 아니라
적어도 난 저그가 약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

직접 해보든가

드론째는 타이밍 몰라서 갠적으로 전 힘들다고 생각함

밸런스란게 주관적인 느낌으로 알 수 있는게 아니잖아

밸런스를 논할때는 주관적인 생각이나 느낌은 설득력이 없으며 객관적인 데이터에만 의존해야 한다고 봄

게이머의 주관적생각이 답이다 병시나

ㄴ병시나 게이머들도 다 징징이들이구만

지롤...여기 글 싸는 놈들 다 지가 발리고 와서 주관적으로 싸지르는거지..

아무래도 저그 유저들이 그렇게들 느끼니까 그런 말이 많이 나오겠죠. 테란이나 프로토스도 마찬가지지만, 저그 유저들이 유독 징징거리는 게 괜히 그러는 건 아닐 겁니다.

게임을 가장 많이 하는 프로게이머들의 의견이 아무래도 이를 많이 뒷받침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정훈 : 저그는 정말 불쌍한 종족입니다. 저그가 징징대면 저는 이해할 수 있어요. 테란은 정말 강하지만 프로토스가 더 강합니다.

최지성 : 테란은 사기지만 프로토스로 말할 것 같으면 개1사기입니다. 저그는 쓰레기에요. 저그하지 마세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저그를 하다가 테란으로 갈아타고 어려워서 프로토스를 하는 중입니다만, 저막이에요. 저그 할 땐 몰랐는데 저그 상대하기가 까다롭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가장 약한 종족을 뽑으라면 저그를 뽑고 싶네요.

GSL 보면서도 늘 느끼는게 저그는 불쌍해 보이고, 저그가 우승하면 환호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특별히 저그 유저가 많아서라기보다는 약해보이는 종족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임재덕 선수, 박수호 선수 같은 실력있는 선수들이 나타나서 패러다임을 바꾸면 충분히 저그의 시대도 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진 인식이 안좋은 것 같아요 저그는.

그 좋은 저그 유저비율이 왜 적은지 생각좀 해봐라

그 좋은 저그 프로게이머 수가 왜 적은지 생각좀 해봐라

그리고 그 좋은 저그해라. 꼭 해라.

ㄴ 유저수 적은것은 스타2 나오자마자 저 비율이었고, 프로게이머수는 저그가 적다기보다는 테란이 유독 많은것이고 내가보기엔 이것도 초창기 인식탓이지 지금의 밸런스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패치도 많이 되었고 말이고 유주비율은 초창기 거의 그대로 이어져 오니까^^

궤변돋네 ㅋㅋㅋㅋㅋ 프뻔뻔들 말대로라면 플토는 턱치면 엌하고 죽어야하는데 왜 그게 유저 인식에 영향을 안줬니? ㅋㅋㅋㅋㅋㅋ

존나 좋으면 솔까말 플토 테란 50%수준밖에 유저가 안되는게 말이 안되잖아 안그래?

해처리테크에 공중유닛 막을만한게 없어서 약한거 아니었나요?;

여왕, 포촉 무시함?

오히려 여왕이랑 포촉으로 막으면 공중유닛 쓴쪽이 무조건 손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