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옛날에 데빗킴을 까던 글 중 하난데

1. 워해머 병신 만듬

-> 데이비드 킴이 퇴사하니 밸런스 맞춰짐

-> 종족이 7개라 어쩔 수 없다고 데이비드 킴을 옹호하는데...

 

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종족 2개인데 밸런스 병신 만듬

-> 결국 좆망테크로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게임화 됨

 

3. DK의 버릇

-> 고집 존나 부리면서, 피드백을 제대로 들을 생각을 않함

-> 워해머도 네크론 사기라고 이야기할 때마다 실력 드립치면서 끝까지 네크론 하향은 않했음.

-> 컴퍼니 오브 히어로에서도 똑같이 고집부리면서, 현실성 드립침

-> 결국 렐릭에서 게임 밸런서에서 시니어 밸런서로 승진했다가. 워해머2와 컴오히를 말아먹고 짤림.

 

저 굵은 글씨가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거임.

 

밸런싱 팀들이 모두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데빗킴이 있는 밸런스팀은 이상하게 고집을 심하게 부림.

이번 집정관이랑 우주모함도 사람들이 얼마나 잉여스럽다고 버프를 요구했음?

 

전투자극제랑 불곰도 사람들이 존나 사기라고 초반부터 엄청 다운그레이드를 요구했는데,

 

맨처음 출시됏을 때부터 존나 사람들이 애원해도,

 

"불곰은 문제없다."

 

"집정관은 고위기사의 재활용 유닛이라 우리는 만족한다."

 

라고 존나 고집부리더니,

 

저번 패치에서 전투자극제 패치하고,

이번에 패치에서 집정관 버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떻게 데빗킴이 아직도 밸런스 팀에 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스타2 밸런스팀은 정말 믿을게 못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말 잘 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론 만들어서 존나 밸런스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캐쉬템 팔아먹는 요새 온라인게임 시장 행태보다는

이런 천천히 검증하면서 하는 밸런스 패치가 훨씬 낫다

뭐 까고 싶으면 고집있다고 하는거고, 좋게 말하면 신중한거고.
밸런스 한번 조절하면 롤백하는게 쉽지가 않아서리, 조심하게 하는걸로 보임

불곰이 문제없는거지 스팀=불곰도아니고
스팀이랑 불곰이랑 상관있는건 아는데 스팀=불곰이 아니니
불곰은 문제없다는게 불곰단일유닛이 문제없다는거겟죠

ㄴ 불곰 이미 디버프 많이 됐음.

충격탄도 업글 형태로 바꼈지, 전투자극제도 제한생겼지

ㄴ 충격탄은 인간적으로 해야하는거지요. 추적자도 첨에 점멸잇어야 할소리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