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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7 00:40:12 KST | 조회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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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프저전 벨런스가 맞다고? 미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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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최후의 저그인데?
- 많이 외롭다. 강호가 올라왔으면 조금 더 편했을 텐데…. 지금 저그가 굉장히 힘들다. 아무것도 볼 게 없다. 혼자 또 머리를 싸매고 연구해야 할 것 같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느껴진다.
▼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저그가 준비할 건 거의 없다. 맞춰가야 하는 종족이니 상대의 흐름을 보고 꼬이게 만들 계획이다. 저그가 이기면 ‘운’이다.
▼ 4강에 임하는 각오는?
- 4강만 무사히 넘긴다면 기세를 이어 우승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암울한 종족이지만 우승하겠다.
재덕느님께서도 인정하는 저그의 암울함을
개사기토스로 게임하면서 벨런스가 맞다고 하냐?
프라.디언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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