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ezit | ||
---|---|---|---|
작성일 | 2011-04-22 00:34:06 KST | 조회 | 282 |
제목 |
프로토스 vs 저그 밸런스
|
1. 자원수급 & 생산시설의 특징 및 효율성(ex: 차관+증폭(프), 애벌래 펌핑(저), 스와핑,반응로,지게로봇(테)
2. 주력유닛간 상성
3. 전략 선택의 주도권 입니다.
1. 자원수급과 생산시설의 특징 및 효율성
저그 > 플토
차관의 시공간적 이점+ 증폭의 시간적 이점 vs
애벌래 펌핑으로 인한 일벌레 생산력, 병력 회전력
을 비교해봤을 때, 저그가 자원과 병력수급 둘다 우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그에게 차원관문적 효능과 시간증폭이 있고, 프로토스에게 여왕과 같은 역할을 하는 유닛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어느쪽이 나은지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2.주력유닛간 상성
프>>저
초반->후반
소수 질파추(우위) vs 바퀴 저글링
다수 파수기 점멸추적자 (우위) vs 바퀴 저글링 히드라
파수기 추적자 거신 (우위) vs 바퀴 저글링 히드라 타락귀
파수기 추적자 거신 공허포격기(레이저조합) (우위) vs 바퀴 저글링 히드라 타락귀 맹독드랍
vs 더블링, 바퀴, 히드라, 울트라, 여왕(우위)
마지막 수혈 울트라는 최근 상위 게이머들이 쓰기 시작한 저그의 최종 조합입니다. 그러나
극후반으로 가야만 역장깨고 무한수혈받는 울트라가 붙어서 5초이상 때려야 플토를 병력싸움에서
압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반적인 타이밍에서 통상의 유닛상성은 프로토스가 압도하는 상황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토스와의 200싸움은, 다른곳에서 시선끌고 주력병력에게 갑자기 파고들어
맹독 피해+붙어서 싸우는 바퀴로 교전시작과 동시에 거의 모든 데미지를 입히면 승리가 가능합니다.
타락귀는 뽑지 않는게 좋습니다.
제가 볼땐 장기적으로는 앞으로 저그가 토스상대로 할만해 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는
맹독과 여왕 감염충 울트라의 활용이 있을듯 합니다.
3. 전략 선택의 주도권
프>저
이건 설명할 나위가 없어서 생략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초반주도권도 토스에게 있고, 한타교전시 승률도 플토가 높으므로 현재는 토스쪽으로
밸런스가 기울어져 있지만, 복구 불가능한 정도로 밸런스가 무너져 있지는 않고, 저그의 새로운 유닛조합으로
타개가능하다.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