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기능이 생기면 어떨까?

현재 래더는 ELL에 기반하여
랜덤하게 상대방을 서치하는데

이에더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것

1. 상대방 수준선택가능

동등한경우 비슷한 수준의 상대방이 서치됨
이기든지든 같은 점수대가 오르거나 떨어짐

상대방이 강한경우 이기면 큰점수를 얻거나
지면 그나마 적은 수준의 점수가 떨어짐

상대방이 약한경우 이기면 적은 점수가 오르지만
질경우 점수가 큰폭으로 하락됨

장점
-본인이 실력상승 하였다고 판단. 패기가 충만한경우
상대우위를 주력으로 선택함으로 상위리그 진입이 편하다.
그리고 좀더 높은 수준의 플레이어를 만남으로서
실력을 높일수가있다.

-상대하위의 경우 접속후 몸풀기용 게임으로 적합하거나
연패의 스트레스를 덜기위해서나, 혹은 자신의 리그가 뭐든
승리에 집착하는 유저가 선호할수있다. 하지만
패배후 크게 떨어지는 점수를 감당해야하는것은 자신의몫

2. 상대종족 선택기능
래더에서 서치되는 상대 종족을 선택가능하다.
물론 테란제외 이런식으로 하면 곤란하니 선호종족만 선택가능하다.
예를들면 선호하는 상대종족 프로토스일경우 프로토스를 선택하면
프로토스40% 테란 30% 저그 30% 비율로 상대방이 서치된다.

장점
-배넷에서 저그전을 연습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프, 테만 걸리던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이럴경우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연습하고싶은
상대 종족을 만날확률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수있다.

-동족전을 싫어하는경우 동족이 걸릴확률을 낮출수있다.
(3개뿐이라 33%가 아니고 플레이유저가 많아 인구비율이 40%까지 늘어난
경우라도 30% 까지라도 미약하게 동족전 확률을 낮출수있다.)

-유저들이 선택하는 종족과 상대방으로 선택하는 종족의 데이터베이스가
남게되므로 밸런스 패치에 좀더 정확한 데이터를 구할수있다.
예를들면 테란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적고 상대방으로 테란이 걸리길 원하는
경우수가 많다면 테란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판단되므로 상향조취를 취할수있다.
저그나 프로토스도 물론 동일하게 적용된다.

난 그것보다 했던사람 다음판에 다시만나는것좀 고쳤으면 좋겠다 ㅋ
존나 짜증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