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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30 23:20:06 KST | 조회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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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족 컨 비교 자체가 골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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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컨 난이도는
초반엔 저그>테란>플토
중반 이후엔 저그>=테란>플토(비교적 중반이후엔 점막 펌핑 중 펌핑에 대해서는 너그러워짐.)
중앙 교전컨만 한다고 가정을 해도
저테에서는 테>저 프저에서는 저>프 테프에서는 테=프 정도일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그나 테란의 경우는 플토와 조금 다른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 교전컨의 난이도는 차치해도
일단 저그는 점막/펑핑이라는 기본적 난이도를 끼고 가고 게다가 특히 프토전에선 극악스런 컨트롤을 요구함
게다가 사방팔방 오는 테란의 견제를 막는 것도 쉽지 않음.
플토의 경우 중앙 교전 컨은 초중반은 테란과 비슷하거나 편합니다. 초반이든 후반이든 말이죠. 하지만 교전뿐
아니라 사방 견제가는 테란이 좀더 바쁘죠. 게다가 견제를 막는것도 저그에 비해서 플토가 훨씬 막기가 편합니다.
이런 점때문에 인간인 이상 멀태에 한계가 있으니 다른쪽 컨하다가 중앙교전이 시망되는게 문제입니다.
게다가 플토는 세종족중 가장 편리한 생산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자원을 비효율적으로 쓸 필요없이 차관
을 현자원에서 돌릴수 있는 양보다 약1.3~1.5배정도로 늘리고 교전시 w키 누르고 쭉 뽑아 주시면 편리합니다.
예약이 없으니 낭비도 없지요. 무튼 컨 자체는 저>=테>프라고 봅니다.
ps.플토도 견제수단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까지 않쓰고도 이겼고 연구가 덜 됬을뿐(요즘엔 좀 쓰더군요) 테란 진격시 후방에 분광기+차관유닛(질럿 or 다크)가 제일 무난하고 공허 짤짤이, 불사조 견제도 있고요. 한번 해보십시오. 손이 많이가서 첨엔 힘들지만 적응되면 정말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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