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SL.진행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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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2 11:50:14 KST | 조회 | 414 |
제목 |
장민털 vs 박투신 1경기양상, 과연 테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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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훼이꾸와 더불어 찌르는 4차관 러쉬를 테란도 가능하다는
신종플루도 아닌 신종개드립이 등장했기에 반박함
테저, 저프의 차이점
1. 역장
이게 무슨소린고 하면
설령 훼이꾸가 성공해 적진까지 밀고 들어갔다 쳐도, 이 역장때문에 언덕에서 내려오는 본진의 지원병력을 다 막아내는 토스와 달리(실제로 경기중에 박성준 병력이 내려오기만 했으면 막을 수 있는 상황이 두번은 나왔다)
테란은 그런식으로 길막할게 없다는 점.
2. 훼이꾸 이후의 진출 타이밍
토스는 4차관만 완성되면 자원만 있으면 즉시 어디든지 5초만에 병력을 배치완료가 가능하다.
즉 이말은 훼이꾸용 더블을 취소한다음 그 자원으로 바로 4차관을 풀로 돌리는게 가능하다는 거지.
말할것도 없이 돌리자마자 적진에 병력이 이미 도착해 있다.
반면 테란은 훼이꾸 써봤자 그 돈 모여봤자 생산시간+적진에 도달하는 시간(겜상으로 치면 1분 10초-불곰기준) 정도는 걸린다는거다. 플토처럼 훼이꾸 걸리면 아싸 하고 진출해서 적진에 깃발꼽기가 가능한게 아니란 말이지.
결론:
테란이 토스처럼 훼이꾸 더블? 웃기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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