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컨이 장민철보단 아래다.

엔준영 해설자 曰 : "바드라는 관문유닛 씹어먹으라고 존재하는 조합이거든요."

라고, 경기중에 밝혔듯이 바드라가 조합상 이기는게 맞는데 장민철이 컨트롤로 이걸 극복한거다.

컨트롤의 여하로 전투의 판도가 달라지는건 확실하다.

근데, 이 컨트롤이 두 선수에게 차이가 났음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종족을 까는건 무슨 논리냐?

6차관의 핵심은 파수기의 역장이다. 그럼 잠복업이라는 카운터가 있는데 그 잠복업이 이루어지기 전에 치고나온박성준이 판단력이 부족했다.

솔직히, 5경기때 박성준이 왜 점막밖으로 까지 나가서 싸울려고 했는지도 의문이고, 금속도시에서도 잠복업 안된채 꼬라박아서 역장에 끊어먹힌거다.

 

결승전은 박성준의 컨트롤과 판단미스로 진거다.

역장이 사기, 차관이 사기라는등 무슨논리로 짖는지 모르겠다.

 

 

  

 

박성준이 분명 실수했고 잘못된 판단에 컨도 한수 아래였는데 결승전 가지고 저징징폭발에 테징징들 꼽사리 껴서 징징대는거 진짜 답답함..

실력차이도 있었지만 역장자체도 씹사기인점은 사실

전략도 장민철이 압도적이었음
요즘 프저전흐름 컨트롤 전략 다 장민철리 앞섰음
경기도안보고 징징대지는 말기를 그리고 박성준이 보고도 잘못막았음 2경기에선
1경기에선 완벽한 전략

컨트롤이고 나발이고 일단 운영에서 밀림.. 정상적이라면 바드라 훨씬 많이 나와있어야함

저그 컨트롤 어케함 빨라야 좀 컨을하던가 하지 걍 역장처지면 싸워야지 뭐하냐

저그가 암울한건 맞지만 박성준 플레이가 안좋았던건 맞는듯.. 히드라 주력체제면 사업도 하고 점막 안으로 유도해서 싸웠으면 그나마 일방적인 흐름으로까진 이어지지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