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토사기 프토사기 거리는데

장민철이 없었으면 프토사기라는 소리도 웬지 안나왔을 것 같다

 

장민철은 지금 막 반년된 스타2리그에 맞지않는 완벽함을 갖추고 있을 뿐

 

프토가 사기라니 어쩌니 개소리말고

 

묵묵히 직접 게임하면 자기실력에 따라 프토를 잡을 수 있고 못잡을 수도 있는 거

 

결국은 다 실력 아닌가? 내가 보는 테란 저그는 충분히 지금의 장민철을 이길 스펙은 있다고 봄

 

결론

 

프토>>테저 가 아니라

장민철>>타선수가 더 일리있단 소리

장민철 처럼 되고싶다는 생각을 갖지만 장민철 처럼 연습을 하지는 않는다

결국 실력 탓

장민철 테란이나 저그로 종변하면 재밌겠다
폭풍패배

실력도 정도껏이지. 이건 뭐 플토가 이기면 무조건 실력이고, 타종족이 이기면 종족빨이고의 재판이네? 솔까말 객관적 통계가 너무나도 명확하게 들어나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좀 말지... 뭔가 55:45 정도로 어중간해야 다른 핑계드립을치지..

솔직히 강초원보다 잘한 타종족선수는 없었던거 같고 두 임느님이나 김승철선수나.
이정환선수는 어떻게 된건지 내가 다시 볼 필요는 있겠지만 4강중 강초원과 장민철의 진출은 전혀 이상한 느낌이 없었다

프저전은 토스십좆사기맞는데?
이런글은 꼭지종족사기라고할때만 올라오지

종족사기소리는 남종족만 향해서 하는소리니까 이 미친 순환은 대자연의 섭리와도 같음 ㅇㅇ 그래 나 플토야

문제는 위와같은 논리는 어디에 갔다밖아도 겉보기에는 그럴듯하다는 거임. 그럼 전에 테란이 탈탈 다른종족 털떄도 위와 같은 똑같은 소리하면 okay아님? 그럼 그때는 왜그리 시끄러웠음? 게다가 지금은 그떄보다 객관적 승률의 평가가 더심각하지않음?

나 테란이 처바를때 그리 징징거린적은 없고 테테전만 일어나는 그 근황에 징징거린적은 있다 객관적 승률의 평가는 테란선수 숫자가 많은반면에 장민철 강초원같은 정예플토만 남다보니 플토의 승리수치가 늘어난거겠지 선수전체로 따지면 테란이기는 플토유저보다 플토이기는 테란유저가 아직은 많지

앞으로의 문제는 장민철을 영영 못이기는건가겠지. 진짜 이렇게되면 그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정말 웃긴게 플토가 미친듯이이기면
'그건 플토가 정예가 많아서 그런거임'

테란이 잘나가면
'그건 테란이 씹사기임 ㅇㅇ'

뭐라해도 지금상황은 문제가크다.
부적고기가 패치가되면 어떻게 변할지는 두고볼문제지만.
최소한 '현재'의 밸런싱은 문제가 심각하다는거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징징대고 이핑계 저 핑계대는 꼴이 보기 흉하다는거지.
게다가 이미 장민철이 한시즌도아니고 두시즌 연속 압도적으로 타종족을 상대로우승한것만으로도 충분히 들어났다고 생각함. 우승자 징크스가 판치는 지에스엘 리그중에서 말이지.
장민철 선수가 개인적으로 뛰어나다해도, 사실 그러한 기량을 갖춘 선수가 프로게이머와 프로게이머 지망생중 한두명 더없다고 생각하진 않음.

밸런스 문제 심각하긴함, 원래 스1때부터도 그랬고, 종족 원래 상성으로 보면 저그가 토스 잘잡고 토스가 테란, 테란이 저그 잘잡게 나와야함, 근대 지금 저그는 테란전 그나마 할만하고 토스전 죽어남, 플게머들 문제가 아니라 일반 유저들도 같은 상황임, 저그로 토스 잡기 진짜 힘듬,,

파이어불곰/ 우승자 징크스는 쫌 아닌듯함... 임재덕 김원기 정종현이 우승자라서 탈락한건 아니죠.. 그리고 다른 플토 선수는 종족때매 이긴건지 몰라도 장민철은 실력으로 이긴건 확실함

지금 토스vs테란 승률이 토스가 53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