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3-17 22:49:16 KST | 조회 | 547 |
제목 |
토스 테란 밸런스
|
토스 사기 라는 글이 많죠 진짜 토스가 사기인지
테프전 양상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일단 기본조합
테란은 해병불곰
토스는 질파추
단순 조합으로만 보자면 자극제 전 해불 = 질파추
자극제 후 해불 > 질파추 변함없는 공식이고요
이 차이를 좁이는것이 역장입니다.
역장이 있음으로써 병력을 나누고 광전사가 때리게 해주고
언덕에서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그후 테란은 의료선을 추가합니다.
해불선 > 질파추 더욱더 차이가납니다. 당연한 결과죠
그에 따라 토스는 거신을 뽑습니다.
해불선 < 질파추거 거신이 있음으로써 바이오닉의 상성의 효율을 극대화 시킵니다.
단지 이 것만보고 거신이 사기다 하시면 안돼고요
거신이 바이오닉의 상성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다음으로 테란은 거신을 제거하기위해 바이킹을 뽑습니다.
해불선킹 > 질파추거 바이킹의 사거리는 거신을 뛰어넘습니다.
거신이 없는 토스는 절대 테란 병력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바이킹을 뽑는다는것은 토스에게 참으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결국에는 토스가 마지막 테크 고위기사를 뽑습니다.
해불선킹 < 질파추거 + 고기 양대 스플 유닛이 모임으로써 바이킹이 거신을 점사해도
고기라는 카드가 남아 있으니 토스는 테란의 병력을 다 잡아 먹을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테란이 마지막 카드 모든 토스의 카운터 유령을 뽑습니다.
해불선킹 + 유령 > 질파추거 + 고기 아무리 고기가 사기라고하지만
고기의 극상성 유령의 EMP를 이길수는 없습니다. EMP를 맞는순간
상황은 바뀝니다. 그러나 부적고기의 등장으로서 유령의 EMP를 극복합니다.
해불선킹 + 유령 = 질파추거 + 부적고기
결국에는 모든 테크까지 가는 상황에서 토스와 테란의 밸런스는 맞다가 됩니다.
이게 상황별로 밸런스가 다르기 때문에 토스와 테란의 의견이 갈린다라고 보는겁니다.
자, 이제 1.3 패치를 볼까요?
테란의 전투자극제 시간 증가와 벙커 시간 증가
올인러쉬를 너무나 쉽게 막을수 있었던 벙커의 빌드 시간을 늘렸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교전시 밸런스에는 별로 영향을 안끼치고요
전투자극제의 빌드타임 너프는
초반 자극제업으로 해불 > 질파추 라는 공식을 빌드타임 증가로서
토스가 거신을 보유하게 되면서 초반 강력한 러쉬를 막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전사 버그패치 역시
해불선 > 질파추 의 차이를 좁혀졌구요
가장 중요한 최종 테크 유닛
유령 고위기사의 너프
유령은 EMP가 3~4 씩 보유가 되어 있으므로 마나 제거의 어려움은 별로 없을거 같고요
특히 부적고위기사의 너프 이것은 토스의 빌드 자체를 삭제하는 영향입니다.
결국 유령의 EMP로써 완벽히 밀릴수 있다. 라는 뜻을 의미하지만
조금 완곡해서 알아보면 부적 고위기사의 삭제로서
고위기사의 대거 보유를 줄일수 있다 는 겁니다.
수량을 줄이면 남는건 가스 그 남은 가스로 암흑기사 연구 환상 연구 쉴드업을 할수있다는 장점으로 보아서
결국에는 부적너프라는 핵폭탄을 남았음에도
테란 = 토스 라는 밸런스는 어김없이 같다는 겁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