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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2 16:48:28 KST | 조회 |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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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2개 가지고 징징되는건 개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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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토론이 아니고 투기가 목적인 밸런스 투기장에 괜히 분위기 깨는거 아닌지 모르겠지만
시즌 1, 2로 징징징은 너무하잖아요.
바퀴사거리 1 올랐다고 프징징들이 발광할때도 있었지만 다음 시즌부터 바로 시망.
GSL 시즌 1, 2 테란 초강세에 토스 떡발린다고 징징댔지만 별 패치도 안한 상태에서 현재 토스가 우세하고,
선병영 없어지고 저그한테 개떡발린다고 징징대더니 선병영 없어도 치즈놀이.
맹덕이가 너무 쎄서 후반가면 못이긴다고 징징대던 것들이 산개컨 하나 했다고 분위기 반전.
지금 프저전이나 테저전처럼 완전히 밸런스 망가진 상태도 아니고 좀만 얘 우세하다 싶으면 귀신같이 달려들어서
징징대고 '이 여세를 몰아서 전부다 너프시켜버리자!' 메뚜기떼도 아니고 몰려드는 것도 웃기고
아직 되지도 않은 패치에 해본적도 없는 패치로 찡찡찡찡도 웃기지 않아요?
스1 시절엔 맵 영향이나 새로운 전략의 영향으로 지금 스2보다 시망되는 경우 많았지만 밸런스 패치 없다는거
어차피 알고 하니까 징징댈 것도 없었는데 스2는 아직 밸런스 패치 여지가 많다 보니까 역효과 나느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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