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환량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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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6 00:37:46 KST | 조회 | 239 |
제목 |
어느 특정 종족이 꼭 손이 빨라야되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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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랜덤유저임. 이걸 밝히는 이유는 나도 게임을 어느정도 해봤고 특정 종족 입장에서 쓴게 아니라는걸 미리 얘기해주려는 의도
교전시
테란>토스>=저그
테란이 손이 많이가는건 사실. 대저그전 산개컨이라던지 탱크 모드나 홀컨 바이킹 점사 등등 제일 손이 많이감
그에비해 상대적으로 저그나 토스는 손이 덜감.
역장컨은 손빠르기로하는게 아니고 그냥 침착하고 개념있게 딱딱 찍기만 하면 되는거니 역장이 손이 많이가는건 아님.
저그도 감염충을 뽑으면 손이 많이갈수는 있겠지만 잘 안뽑으므로 일단 배제
염충없으면 저그는 딱히 교전시 컨트롤을 많이 요하지는 않는듯. 기껏해봐야 산개한 해병을 향한 맹독무브나 저글링으로 감싸는컨트롤정도?
운영시
저그>토스=테란
이기는 하지만 압도적으로 저그가 손이 많이가는건 절~대 아님
저그유저들은 애벌레 펌핑과 점막종양을 떠올림. 물론 펌핑과 종양 두개가 많이 귀찮기는함
근데 이거는 손빠르기의 문제라기보다는 꼼꼼함의 문제랄까
즉 APM과는 전혀 무관하다는거.(물론 저그펌핑과 종양 제때 눌러주기 정말 힘듬 ㅇㅇ)
토스의 경우에는 시간증폭을 꼼꼼히 써주는게 조~금 힘든것같음.
근데 차관이 개사기라 유닛뽑기가 워낙 쉽고 그 외에 짓는 병력생산건물은 로보정도니 부대지정하기도 간편
테란은 지게로봇 모아서써도 상관없다는점이 있기는 하지만 보급고 안막히게 짓는게 좀 까다로워서 토스와 동급
결론 : 딱히 특정 종족이 엄청난 컨트롤과 APM을 요구하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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