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테찡찡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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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5 11:27:52 KST | 조회 |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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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풀업 추적이 스팀 불곰을 이긴다기에 실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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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풀업이라고 불리는 33업에서 도전해봤습니다
지더군요..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333업으로 도전해보았습니다
동시에 터집니다
해놓고도 믿을수가 없어서 2번을 더해봤는데 결과는 같더군요
또 역장이니 거신이니 부적고기니 얘기가 나올거 같아서 노파심에 덧붙이지만
실험자체는 저 처음 스샷에 찍힌 얘기에서 시작하게된 실험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랫글 보시면 되겠지만
추적이 졸라 셉니다에서 역장이랑 수호방패 거신 부적고기를 조합할줄 모르세요?
라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 전개를 보여주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건 굉장히 무의미한 전개입니다. 같은 중장갑 추뎀에 지상전에서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유닛이 이정도로 스펙차가 나서 상성이라 불리는데
그럼 뭐뽑고 뭐뽑고 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전개는 이상하지 않나요
이건 스타 토론할때 니가 무슨 전략가면 나는 이 전략가겟다 그럼 나는 다시 이 전략
이러는 식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중구난방식 토론에 불과한거죠
아까 얘기에서는 이제는 승률이 좋으니 추적이 약한거다(이미 추적이 세다는 엉뚱한 기본 출발은
왜곡되고 잊혀졌습니다)라는 둥 까지 갔는데 이 논리의 흐름이 이상한건 본인이 차차 생각해보시면 아실테고
좀 더 객관적으로 토론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합된게 세다면 역시 같은 상성 조합을 꾸릴 수도 있는 것이고
완전히 조합된 병력이 무너지는 경기도 심심찮게 나왔습니다(어제 경기도 있고
예전에 서기수 선수가 테란으로 바이킹 없이 거신 조합된걸 바이오닉 만으로 미는 경기도 인상깊었죠)
승률에 관해서는 요즘 토스 상황이 괜찮아 보인다고는 하나 진출 현황은 역대 gsl과 비슷한 수준이고
조금 더 시간을 들여볼 문제라고 생각하며, 설령 그렇게 흘러간다하더라도
저런 괴상한 논리왜곡보다는 적절한 견해를 들면서 납득할만한 토론을 해야겠죠
(이를 테면 그럼 고테크를 너프하고 고테크를 조합해야 하는 문제점을 기본테크를 강화해서 완화시켜보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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