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폭이 스2에서 병신 소리를 들을 만큼 허접한 기술이 아니라는 거지
전작 스타1에 비해 범위랑 데미지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징징 거리는데 과연 그럴까?
물론 사폭만 놓고 보자면 분명 하향이라고 해도 분명할 정도로 수치상으론 하향이 됬어
하지만 과연 지금 스2에서 사폭을 광범위하게 1초만에 교전 지역을 뒤덮어 버릴 수있을 만큼 사용할수 있는 사람
이 전작 스타1에서 몇이나 될까 스타1에서는 12라는 제한적인 부대지정과 스킬을 쓰려면 하템을 일일이 선택해서 필드에 찍어야 했지 그런데 지금은? 그냥 플토 전병력 드레그 한 상태에서 Tab 누르고 하템 선택해서 사폭을 필드에 죽 찍어주면 알아서 순서대로 사폭이 떨어져 같은 땅에 사폭이 2방떨어져 마나 낭비가 되는 일 없이 깨끗하게 떨어지지 그리고 스1에 비해 스2는 오히려 게이머가 교전중 병력을 산개시켜 놓와야 될만큼 똘똘 뭉쳐있어 그렇기 때문에 공성전차 맹독충 거신 이런 범위공격 유닛의 화력이 어마어마하게 나타나는 것이지
이렇게 초보자도 스1 플토 프로게이머 빰치는 속도로 사폭으로 필드를 뒤덮을수 있는 간편해진 인터페이스,
똘똘뭉쳐다니는 스2의 유닛들을 생각하면 전작 스1 스톰에서 전혀 하향먹었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스킬이지.
단순 수치만 보고 부적없어서 나오자 마자 바로 못쓰니 사폭 ㅄ이네 이런 소리좀 그만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