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경기에 비레더맵을 채택하는건 아직은 시기상조.

맵개발 소홀히하는 블리자드의 근무태만이 엿보이는 장면이긴 하지만...

그래도 현재 레더를 즐기고있는 사람들을위한 

사실 채택되어진 비레더 맵들은 밸런스가 잘 맞고있다는 평도 별로 없고 모두 토스맵이라는게 중론인데

굳이 gsl같은 공식경기에서 사용되는지가 의문임... 

블리자드에서 밸런스맞은 좋은 맵을 많이 배포할때까지 기다렸으면 좋겠음

나같은 레더유저는 생소한 맵나오면 실전에서 나올리 없는 맵이기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짐. 

근데 문제는 래더맵이 병신

장리세//적어도 그렇ㄱ ㅔ결정한분이 님보단 밸런잘짤꺼임
님이 비판하기전에 레더한겜이나더하셈

그리고 얼마후 임재덕과 이윤열이 전쟁초원에서 마주치게되는데..

맵 바뀌니까 게임이 신선하고 더 볼 맛 나는데. 스타1은 뭐 맨날 그맵들 가지고 게임을 해서 사람들이 열심히 보나??

토스가 유리하다고 하지 전초처럼 그냥 테란맵 이라고는 안함 그리고 기사도 연승전에서 계속 게임을 진행해서 토스가 좀 유리하긴 하지만 각종족전 승률은 비슷하게 나옴 토스가 너무유리해서 크레바스같은경우는 뒷마당 가스를 2가스에서 1가스로 줄임 ㅇㅇ? 좀 알고 글쓰지?

막한다고 말이아니고 막쓴다고 글이아닌데 말이야

신맵으로 바뀌고 나니 확실히 경기보는 맛이 확 살아나서 좋긴 하더군요.
다만 신맵들이 안정적인 추가 멀티가 쉽고 빨라지면서 자원 소모율이 높은게 단점인 프로토스가 필요 이상으로 강해진 느낌도 없지 않더군요. 차관이란게 없었으면 좀 덜했겠지만 자원이 팍팍 들어오는데 다수차관으로 전장의 병력충원까지 가능하다보니 꼬부기vs정종현 경기처럼 미칠듯한 업글 관문유닛으로 테란을 꾸준히 상대하는 진귀한 장면까지도 연출됬었죠. 종착역 같은 경우는 바위로 막던지 해서 극초반부터 파워 멀티를 하는 모습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합니다.
신맵을 쓴 이후로 경기를 보며 즐길거리는 매우 많아져서 좋긴한데 정작 우리들이 직접 플래이 하는 래더맵은 전혀 변화가 전혀 없다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리그와 유저들이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렇다고 리그에서 래더맵만 쓰려니 온갖 날빌이 난무하고 순삭전투 후 스트래이트로 본진까지 밀려버리며 조루경기가 반복되는 병신같은 현상만 계속 나오죠.
10분짜리 경기보고 15분동안 광고 보고 뭐 이런 꼴?
별수있나요. 래더맵이 하루빨리 개념맵으로 바뀌길 바래야죠.

그냥 토스맵 맞음
현 래더맵에서는 테란세상
전초델타잃사 사라지고
신맵추가함녀 프토세상
이게 진리임
이제 래더맵 한달내로 교체하고
테란 상향을 외칠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