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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2 15:33:23 KST | 조회 |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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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데미지 무장갑 30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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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 체력을 얘기하는게 아님
경장갑/중장갑 데미지가 35/20은 너무 불균형이 심하다고 생각함
이건 경장갑 중장갑 체력비율을 무시한 처사임
플토전에서 사장된 이유도 이때문
어제 황강호 vs 김경수 경기 본사람은 왜 토스상대로 맹독충을 쓰는지 이해를 못할수도 있으나
요즘4차관막을때 맹독+바퀴빌드가 해법으로 나오면서 토스전에서 간간히 맹독충이 쓰이긴 함
그러나 이건 해법이라기 보다 엄청난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4차관을 막으려는 저그의 필사적인 발악전술임.
체력160(방1)인 추적자 잡는데는 맹독충 9마리를 들이부어야 됨. 물론 실제로는 저글링 바퀴와 같이 조합하면 이보다 적겠지만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자는것임.. 맹독 가격이 50/25인걸 생각할때,
스플래시를 고려해서 보통 추적자 2~3마리 잡는다고 생각하면 450/225의 비용을 부어야 됨
이것도 맹독충이 자폭에 성공했을경우 경우 그것도 스플래시가 제대로 들어갔을 경우에 해당됨
이점을 생각하면 맹독충이 성공적으로 자폭했을경우에는 적어도 저그가 많은손해를 보면 안된다고 생각함
중장갑유닛들 체력이 보통 높고 유닛 크기가 커서 스플이 잘안들어가는걸 생각한다면
맹독충이 경장갑유닛을 타겟으로 하더라도 지금의 중갑뎀 20은 너무 작은듯 싶다
실제 유닛에 적용해서 유닛당 파괴가능 맹독충갯수를 비교해보면
해병 2방, 불곰 7방 = 2:7, 해병 2방, 탱크 9방 = 2:9인데
무장갑 30데미지라고 해봐야
해병 2방, 불곰 5방 = 2:5, 해병 2방, 탱크 6방 = 2:6이라서
여전히 중장갑 상대로 손해보는건 똑같음, 물론 중장갑 유닛이 더 비싸긴하지만 문제는 스플을 거의 안먹기에
그러나 이렇게 되면 토스전에서도 간간히 쓰게되며
테란전에서도 탱크 뒤로 빠지는 해병을 허탈하게 바라볼필요없이
탱크에라도 박아주면 저그도 숨통이 조금은 트일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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