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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8 12:50:11 KST | 조회 | 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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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저글링의 역할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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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저글링은 말그대로 고기방패....
지금 맹독충, 바퀴 때문에 저글링까지 더 강해지면 밸붕이 일어날수도 있지만
애초에 저글링을 좀 더 주력화 시키고
맹독충과 바퀴를 저글링에 조합해 줄 수 있는 유닛으로
만드는게 어떗을까 싶은게 내 생각
솔직히 토스전에서 바글거리는 바퀴는 보는 맛이 안남
시꺼먼 더럽게 평범한 특징없는 유닛이 엄청난 숫자로 기어다니는게 그냥 볼맛이 별로 안 나는듯
지금 저글링은 빠르기는 무지하게 빠른데 한타전에서 힘을 못쓰게 만들어 놨어
테란전이야 스1도 그랫고 디파일러가 없는 상황에서 고기방패의 역활이 당연한거지만
토스전서의 바퀴의 의존도가 좀 떨어진다면 저그도 할 만, 볼 만해 질 것 같은데...
저글링은 회전력이 매우 뛰어나서 저그가 한타 이후 추가병력을 구성하기도 편해질것같고
저글링이 강하면 초반에 괴롭힘을 많이 당하는 저그로선 초반에 좀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할거고
저글링이 앞에서 몸빵과 뎀딜을 해주면 왠지모르게 히드라가 좀더 탄력을 받을 것 같기도 하고
저글링이 강해지면 몸빵해주는 울트라가 좀 더 빛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고, 무리군주도 물론 나아질꺼고
지금이야 거의 의미없는 저그의 저글링 드랍도 저글링이 강해지면 스1처럼 무자비한 테러용으로 쓸만할 것같고
솔직히 퀴드라라는 조합은 둘 다 레인지라 조합해 놓으면 저그 같지 않은듯, 저그의 주력은 밀리인데
요지는 저그의 조합의 주력, 전략의 핵심이 저글링이 될수있도록 만들면 좋을꺼 같다는거
이제 이 글이 왜 망글이 되었는가에 대한 토론을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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