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저징징들의 착각.

저그는 약하다.

정말 잘못된 편견.

저그는 특성상 적보다 일벌래를 많이 유지 가능합니다.

심지어 인구수 50이전까지는 같은 일꾼 수로도 상대방 유닛을 압도하는게 가능.

대테란전도

무리안하고 사령부 지을만한 모서리만 슬슬 대군주로 긁으면서

일벌래 맞춰가면 전혀 꿀릴 점이 없다.

레이져 토스 또한

본진 자원으로 어떻게 될 조합이 아니다.

본진자원으로 짜내면 그다지 무섭지 않은 화력.

200/200싸움의 불리함은

저그가 동등한 상황에서는 200을 먼저 찍기 떄문에

싸움터를 최대한 멀게, 그리고 꾸준한 펌핑과 적절한 멀티라면

회전력으로 이길 수 있다.

몰래건물도 저글링 한두마리면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고,

크고 나약한 맺집이지만

쓰기에따라 가히 사기라 불러줄 위력을 발휘하는 감염충.

3티어 유닛 또한 스펙이 구려도

자원과 회전력으로 승부해야 할 터.

다만

펌핑을 잊고, 점말을 잊고, 정찰 미스를하고, 견제에 휘둘리고

저그가 가진 카드수는 작고

맞춰가는 종족이란 한계는 있지만

결코 다른종족보다 약하진 않아요.

힘들뿐.

저그가 물량으로 싸움봐야하는데 다른종족보다 일벌레가 많아야한다는것도 문제가잇음

직접 저그 하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