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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7 10:30:25 KST | 조회 | 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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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는 부화장으로 내리고 맹독을 번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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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가 스펙줄여서라도 부화장으로 내려오고 맹독충이 번식지로 올라가면 어떰?
히드라는 그자체는 스펙이 좋긴하고 초반에는 쓸모가 클듯하지만 정작 번식지 올리고 히드라가 나올타이밍이 되면 필요가 없어지는 아이러니한 유닛임
테란은 해병, 토스는 추적자가 있지만 저그는 초반에 대공공격되는게 여왕뿐이라서 여왕을 더 늘리거나 포자촉수로 막아야되는데 너무 비효율적임
또한 아직도 바퀴로 화염차 막기 힘듬 바퀴 dps가 조루라서 화염차 3기 이상되면 바퀴따위 그냥 무시하고 일꾼 공격하는데 화염차 다잡고나면 일꾼들 거의 재가되잇음
그나마 바퀴 사거리가 1늘어서 전보다 막긴 쉬워졌다고는하나 화염차의 이동속도와 바퀴보다 여전히 긴 사거리가 문제. 히드라가 부화장으로 내려오면 그나마 화염차 막기 수월해질수 있음
화염차 좀 딴지걸자면 솔직히 스플래시에 사거리 5는 심하다고봄. 반응속도나 스플범위 폭을 조금 상향해주되 사거리는 4로 해야되지않을가싶음. 스플래시인데도 불구하고 지옥불업글로 경장갑 데미지를 10올려주는것도 저그입장에서보면 화염차가 불을 쏘는게 아니고 맹독을 일자로 쏘는듯한 착각을 받음
맹독충이 번식지로 올라가면 대테란전때 해불을 맹독없이 막아야되지만 히드라가 불곰은 물론 해병도 꽤 잘잡음. 이 단점을 제외하면 상대가 밴시나 불사조등 빠른 공중테크로 갈때 무난히 막을수 잇는점
불불러시때는 히드라+바퀴 조합으로 막을수 있고 토스전에서는 역장에 비교적 자유로워서 질파추에 일방적으로 밀리는일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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