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슈퍼바이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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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2 21:22:46 KST | 조회 | 731 |
제목 |
밸런스 파괴자 거신...개념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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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역대최강의 종족....최고의 화력과 더불어 최고의 공격타이밍은 타의 추종을 불허
너프시켜야할때가 ...이제는 온것같네요..
중요한건 거신이 조합되면 화력지원을한다는건데
토르나 울트라는 단일공격에 강한반면 거신은 화력지원이 더 강하다는거다.
거신이란건 울트라급이거나 토르급이죠..자원줄이....분명 따로 공격하면 쉬운대상입니다.
일단 이게 나오면 기존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일단 광파추상대로는 테란이건 저그건 2배정도의 병력수를 지켜줘
야되는건 다아시는사실입니다. 유닛특성상 그렇게 만들어진게임이니까..
그래서 기존의 광파추와 같은 기본병력은 링링이나 퀴드라 병력을 유지시켜야되고 해불선과같은 조합이 기초조합인데
거신이 나오면 이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진다는점입니다.
단순한정도가 아니고 급격히...
카운터?...웃기는소리..
거신 카운터라는 타락귀나 바이킹은 같은수로는 이길수없고 적어도 3배수 모여야 효과를보는데 거신주위에 추적자가 원거리공격일뿐더러 점멸도 그냐말로 끔찍하고 견제라는건 있을수없는일이된다.
그나마 전투시에 거신대 타락귀 거신대 바이킹정도로 해볼순있지만 거신다 녹일때쯤이면 이미 지상군도 궤멸이라는거...근데 못녹이면 추적자땜시 못잡고 거신 실드는 다시 차죠..
수가 있으면 접근도 어렵지만 점멸땜시 항상 타이밍도 놏침니다. 그렇다고 지상병력으로 거신조합상대라는건 말
토르나 울트라는 단일공격에 특화되있기때문에 ..스플이지만 거신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님.
토르울트라는 병력들과 조합하면 단순히 더하기개념으로 공격력이 강화되는 반면
거신은 광파추가 한번때리기전에 미리 지졌다가 때리고 다시 지져서 배기된다...말그대로 곱하기개념..
공속이 넘빠르다..
거신이 유닛밟으면서 자리차지도안하는넘들인데 사거리를 왜 길게만들었는지 이해가안되네요.
후방에서 때리는 원거리유닛같으면 사거리가 길어야 하지만 이넘은 자기유닛도 밟으면서 가는넘들이니 사거리가 길필요가없지요 사거리도 줄이고 아예 사거리업을 없애버리고 공속도 2나 3정도로 죽여야됨
울트라 공속겁나빠르지만 이건 근거리이고 토르는 이건...총알 만들어서 쏘나..겁나느려터진데 거신이랑 비교자체가 불허...거신에 소수광전사랑만 떠도 한방쏘고 삭제당하는데 이러니...할말이 없겠나?...
거신..너프...
밸런스의 파괴자는 거신때문인데 이넘을 사거리를 줄이던가 열광선이 지지는 폭을 줄여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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