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명수형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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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0 00:35:58 KST | 조회 | 261 |
제목 |
골드 2000점 저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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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때 무지 못해서 브론즈에서 실버로, 실버에서 골드로 거쳐온 기본을 착실히 쌓은 유저입니다.
실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저는 밸런스가 똥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그 유저도 잘 없고...
1. 부화장 유닛이 ㅄ이다
부화장에서 뽑을 수 있는 유닛이라고는 저글링, 맹독충, 바퀴입니다.
그런데 이 때 맹독충은 느려서 점막 이외에서는 공격 가기가 좀 힘듭니다...
그리고 저글링은 프로토스 질럿 만나면 다 죽죠... 벙커러쉬, 광자포러쉬 때는 저글링 막을려다가 죽습니다
바퀴도 마찬가지로 공격 가기 좋은 속도는 아니죠...
특히 4차관 때 파수기가 역장 쓰면 바퀴, 저글링이 공격 하기도 전에 죽는게 많습니다.
2. 벙커 입구막기
벙커 입구 막기... 요즘 치즈러쉬보다 좀 안정적인 입구 막기 쓰시는거 같던데... 입구 막히면 저그는 본진 자원 가지고만 싸워야 합니다... 근데 본진 자원 가지고 테란vs저그하면 저그가 집니다...
이유는 바로 지게로봇이죠 자원 30씩 케는 일꾼 자체가 사기라는 것 입니다...
저그, 프로토스는 자원 5씩 케는 불쌍한 종족이죠...
일단 입구 막히면 어떻게든 뚫고 앞마당을 가져 가던가 역러쉬 가야하는데
앞마당을 먹으면 화염차가 오고 역러쉬를 가면 테란은 앞마당 먹고 심시티 만들어서 입구 막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원 공급량이 차이가 나며 저그가 질 수 밖에 없습니다
3.테크는 완전 ㅈ ㅄ이다
저그가 무엇보다 힘든 이유가 테크 타기가 너무 힘듭니다
프로토스는 관문짓고 바로 인공제어소 지어서 필요하면 우주관문 또는 로봇공학 시설 지어서 유리한데로 가면 됩니다.
테란은 병영 짓고 군수공장 그 다음 우주공항 짓습니다...
두 종족은 마음 편히 먹고 테크를 타도 저그는 상대방 눈치를 보면서 테크를 타야합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따라 계속 지다보니... 자꾸 징징거리네요
저그하는 사람들 대부분 징징거릴 겁니다.
몇몇의 얍삽한 빌드 쓰는 인간들 때문에 저그는 눈물을 흘리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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