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유닛과 관계 없이 테란 너프가 필요한 것들.

무작정적인 테란 까는 아닙니다만, 적어도 이정도는 너프당해도 약간의 손해만 입을뿐 밸런스에는 지장을 안줄것을 확신하는 패치로,

1.벙커회수 100% -> 75%  

2.감지탑 하향 안시킬꺼면 모선처럼 단 한개만 뽑기 가능 혹은 미니맵에 찍히는 빨간점 삭제라거나. 전략시뮬레이션에서 있어서는 안될걸 무턱대노 넣어놨어요 감지탑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그냥 삭제가 답이나....(제발..)

3.행성요새

ㄴ 1.행성요새만은 리페어 일꾼수 5~7기로 조정

    2.스플 삭제.

두가지중 하나만,

 

요 세가지만 패치되는거 테란분들 반대 의견 있으신가요? 상대종족이 볼때 이건 아니다 싶은것만 패치해봤음요. 한번 가정을 해봅시다.

테란이 남은 병력을 데리고 넥서스를 부시러 갔는데 넥서스가 공 30짜리 스플 광자포가 통통거리면서 쏘고 프로브가 고친다고 생각해보세요.

테란이 의료선을 데리고 저그나 플토기지로 드랍을 가려 하는데 쭉 둘러친 감지탑을 보세요...

프로토스의 광자포가 회수가 되어서 30%의 자원을 빽 할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혹은 저그의 가시촉수가 다시 드론으로 롤백한다고 생각해보세요(아니면 자원 30%를 회수받는다거나 둘중하나로.)

셋 다 개소립니다. 근데 그 셋을 테란이 다 가지고 있는거거든요. 물론 종족특성상 다른게 있고, 약간 오바가 섞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유닛 교전쪽은 내버려 두더라도(너무 오버밸런스인것들은 차차 나아지겠죠. 이건 분명합니다.) 다만, 이런부분은 테란분들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 않습니까?

이부분의 하향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2.감지탑은 반원으로 그게어딧는지알잖아여
3행요는사기적이나 저그한테초사기지플토는 그러저럭뿌실만함

1.찬성
2. 반대
감지탑은 꼭 있어야함
저그 대군주+점막
프토 수정탑+관측선
감시탑 유닛 1기로 점령하고 있는것두
저그,프토가 유리해서
사실상 테란의 시야는 항상 어두움

감시탑 범위 약간 하향 정도는 고려해볼만 한듯

3. 스플 삭제는 말이 안됨
행요 삭제랑 다를게 없음
리페어 일꾼수 조정이 괜찮아보임

감지탑이 어디에 지어졌는지 안다고 해도 상대방 종족은 어떤 기분이겠습니까, 자기 병력 이동 다 보여주는 감지탑은 암만 생각해도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오바입니다.
그리고 행요는 플토도 부수기 어려움요. 저그보다야 나을뿐이지, 쉬운건 절대 아닙니다.
한가지 더 예를 들까요?
교전시 한타병력을 이기고 겨우겨우 남은 광추파 한부대 반 남짓 -> 행요 절대 못부숨.
교전시 한타병력을 이기고 겨우겨우 남은 해불 10~한부대 정도 -> 넥서스 부숨
이 차이에 대한 갭을 어느정도 줄일수는 있어야죠 아무리그래도. 그리고 행요는 그렇다치고 테란분들 양심적으로 감지탑 쉴드는 치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저 셋중에 가장 사기적인게 감지탑임요.

패질님 2번에 대해서 비교 예시가 좀 이상한데요?
저그 대군주 + 점막
프토 수정탑 + 관측선의 비교대상은
스캔이죠. 테크 들이는 비용 마나 어느것을 봐도 스캔보다 우월한 디텍팅 상대 파악 스킬은 없습니다. 그리고 프토의 수정탑을 거론하신다면 테란도 그지역 시야 밝히고 보급고 투하라도 날리면 그만인 문제고요. 감지탑은 문제 있다고 봅니다.

행요는 리페어 가능 일꾼 최대치 이런거 보다 걍 스플이 아군에게도 적용되게 하면 장땡.
리페어 한다고 일꾼 싸그리 붙었다가 적 근접유닛 붙어서 되려 털려봐야지 한번.

Stormz// 스캔은
디텍팅이라던가 전략적인 정찰 용도이지
시야를 지속적으로 밝혀주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프토가 수정탑으로 지도 밝히는거랑 테란이 보급고로 지도 밝히는건 틀리죠
건설하는 시간이 있어서 효율면에서 엄청 뒤떨어지고
프토는 차관을 통해서 전략적으로 쓸수 있으니까요

저그는 진짜 행요부시기가 너무힘듬 ㅡ.ㅡ

테란의 눈을 단지 스캔에 제한 시켜버리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스캔 1개가 지게로봇 1개인데
그리고 테란의 감시탑은 어떤 유닛인지 보여주지 않죠

ㄴ그렇게 차관을 걸고 프로토스의 일꾼소환을 걸고넘어지면 테란의 수많은 이점을 걸고 넘어질수 있는거 아닙니까, 아무리 그렇다 해도 스캔 + 감지탑은 타 종족에 비해 너무 활용범위가 크죠. 감지탑 하나만 있어도 플토는 당연하고(플토는 감지탑없이 터렛 적당수만 패치되어 있어도 답이 없져) 저그가 뮤탈 쓰기도 엄청 어려워지고요,
애초에 감지탑의 역할은 상대방 견제 차단인데, 굳이 그게 테란한테 필요한건지가 의문입니다. 상대방 견제에 감지탑이 없어도 제일 안흔들릴수 있는건 테란이거든요.
반면에 저그의 점막이나 플토의 수정탑은 상대의 견제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특히 점막) 저그나 플토나 테란에게 견제 받을때 엄청나게 피보기 쉽상이죠.
감지탑은 안줘도 될것을 그래 이것도 좋아라 하고 준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것도 마음만 먹으면 테란이 얼마든지 공세로 써먹을수 있습니다.
중후반에 감지탑 지어놓고 emp 대기 타며 성큼성큼 전진하는 테란을 좀 겪어봐서 아는데, 진짜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 가정해보면 감지탑은 좀 파격적인 하향을 하거나 삭제가 맞다고 봅니다.
예시 비교든것은 뭐 알겠지만, 수정탑 옵져버 대군주 점막은 어떻게 봐도 사기라고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데다 테란은 그 방비를 못했다고 해서 확 털리는 종족도 아닌것을 감안하면 감지탑은오바의 여지가 분명 있다 가 제 말입니다.

감시탑 서서히 그 사기성이 드러나는중인듯

항상 글들 보면 웃기는게 맨날 지게차 사기 스캔사기 궤도사기 그러면서

한타쌈 가정했을때 남은 병력이 부셔야 하는건 행요임. 어라..???

감지탑 원래 의도중 하나가 저그 오버드랍풰이크인듯

어쨰서 테란이 프로토스 수정탑처럼 보급고로 시야를 밝히지 않는지에 대한
설명이지 그 외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테란이 감시탑이 사라지면
유닛을 던지거나 스캔을 통한
소모성이 짙고 일시적인 정찰에 의존해야 되기 떄문에
물론 감시탑이 좋은건 사실이라

약간 하향하는건 동의하지만
감지탑 삭제는 무리수라고 봅니다.

저그지만 감시탑 삭제는 무리수인듯
범위만 살짝 줄여주면 괜찮을듯 싶은데

감시탑을 "역으로도" 이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함

감지탑 삭제해도 되는데 블리자드가 건물을 삭제할꺼같진 않고 1번은 찬성3번은 그렇게 너프되면 차라리 괘도사령부 쓰겠죠 특히 스플너프하면 절때 안씀

넌 단지 감지탑때문에 진게 아니야
그것만 명심해둬라
스펙너프징징거리면 뭐가 쳐달라지나ㅉㅉ

ㄴ 토론하려고 올린 글이거든요? 그리고 감지탑때문에 져서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200/200싸움에서 emp 대기타면서 전진하는 테란 상대로 플토가 어떤 반응을 보여 줘야 할까요? 수정탑을 통한 고위기사 충원도 무린데?
간다쿄레기//저그는 있어도 플토는 없음요. 불사조가 견제하러 간다고 치거나 차분정도가 견제의 끝인데, 그건 병력비면 한타쌈으로 처리한다는 개념으로 가면,,,
정리하면 삭제는 오바다 이건데,,
그럼 모선처럼 하나만 짓는건 어떻습니까? 솔직히 두세개 가지고 맵 반을 밝혀버리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니 이정도는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