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보고 너무 벨런스 언급한다..몇년만기달려보자

GSL 시즌1 테란 사기라고 떠들던 시기 아주처음

 

테란도 이떄 프로토스 사기라고하고 프로토스도 이떄 테란 사기라고 하고.

 

저그는 이떄 바퀴 사거리 패치전이고 막을빌드나 새로운빌드가 안나와서 손가락 빨았는데..

 

많은 저그들이 욕했을듯..

 

하지만 GSL 시즌1 우승은 저그...준우승은 테란..

 

저는 이떄 생각에 이미 GSL보고 벨런스 판단 하기 어렵다 였습니다...

 

종족 벨런스보다 먼저 빌드와.자기가맞는 특성종족선택과. 그게 제일 중요하겠죠..

사람이 아무리 잘해도 그종족에 맞지못한다면. 사기종족일지라도.. 능력이 안되죠.

장재호 같은경우 플토로 예전에 대회했을떄 우승하고. 테란바꾸고 탈락. 이제 저그로했는데.

실력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자기만에 맞는종족

그래서 제아무리 사기종족이라도 자기한테맞지 않으면 안되는거죠.

 

GSL 시즌2

 

이떄는 중간에 패치되서 중간에 저그 사기라고 다들욕했죠...

바퀴사거리 늘어나고 건물 피늘어나고.

 

예전에는 시즌1떄 저그 같은경우 초기떄니 빌드를 모르니. 견제 유닛 하나만 와도 막기 힘들었죠.

지금은 알면은 대응이 좋아지니깐 다막습니다.

 

(뭐 이떄는 패치 처음시기이고. 저그로 상대로 대응하는 빌드가 없을겁니다.

테란이나 프로토스는 저그상대로 대응하는 새로운빌드가 나타나지 않아서 래더에서도 저그가 좋다고.

그러죠) [그래도 이떄 이정훈이 초반압박 찌르기로 테란에게 새로운 빌드 제시하는 계기가 됬죠]

 

이때 저그 우승

 

GSL 시즌3

 

이떄는 정말 테란사기다 저그사기다 나올떄 시절이죠.

GSL에서는 테저 테저 만 한다 하면서 벨런스 논의를 했죠.

 

하지만 이떄는 정말 스타2 초기이 빌드도 잘안나왔고. 대응도 없기에 저런소리가 나올수밖에는 없겠죠.

GSL에서는 새로운빌드로 정예플토가 다올라와서. 엄청나게 강력함을 보여줬죠.

그중에 GSL 플토 이긴거보고 댓글보면 뭐 플토사기네 뭐네 플토 안죽었네뭐네 이런 댓글이 많았죠.

 

래더에서는 GSL과 틀리죠. 저그도 할만했었고 테란도 할만했었고.플토는 빌드는 아는시기였으니깐 할만 했습니다.(그에 해당되는 빌드만 알면 충분히 할만 하다는겁니다.)

 

이떄는 플토 우승

 

마지막 GSL jan리그

 

이떄는 정말 유명한 테란도 많이있었고 (임요환.이윤열 등등)

테란에 많은 빌드들이 나타났죠. 여기서 테란이 많은 변화가 생겼죠 GSL에서 빌드가 많이생기고.

프로토스 저그에게 대응하는 빌드생기고. 많은 네임드 테란들이 저그와.프로토스를 싹쓸이 했죠.

이정훈식 압박 빌드.이윤열식 빌드.정종현,임요환식빌드등등

 

이떄 많은 분들이 GSL에 테테 테테 보고 테란사기다. 테테 재미없다. 이런 예기들이 많았죠.

근데 저는 래더를 하지만 제가 못해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흐름을 볼떄는 테란사기 정도아니고.

(물론 종족이특성 전부 스타1보다 사기죠)

그냥 모든 종족대로 할만하다고 생각됬습니다.. 뭐 맵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지금은 현재는 제생각에는 빌드가 다나오고 대응할게 다나오고.

1년이 지나야 한번 제대로 유닛 벨런스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회 GSL 보고 판단할게 아니죠...대회는 비밀카드 빌드랑 선수 실력이 장난아니니;;.

그외 대응하는 빌드에따라 승패가 달라지죠..

조금씩은 고치면서 하되 너무고치지말고 1년만 더 기달리고 빌드가 다 나와보고.

고치는게 어떨가 생각됩니다. 정말 GSL보고 벨런스 논쟁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몇년은 너무 긴거같네요
한달마다 확확 바뀌는데..

FastZealot// 몇년은 너무긴거일수있도 있죠.. 뭐 빌드도 5년이 지나든.
10년이 지나든. 빌드가 계속나오니깐요. 스타1 보면 알수있죠;;
제가 그래서 1년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한달마다 확확 바뀌죠 네..
빌드 가 새롭게 생기고. 블리자드에서도 아직 초기단계라 패치도 하고요..
너무 바꾸는것 보다는 정말 조금씩 바꿔주고 너무 선에 되는건 안바꾸고 1년정도.
기달렸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기다리라는 건지;;; 일단 플토에선 우주모함과 모선의 문제가 가장 심각한거 같아여... 뽑으면 진다는 공식이 있을 정도이니까여... 그나마 모선은 가끔 뽑는데... 플토 최종 테크의 위엄이 안생기는 건 사실이니...

프로토스날빌원조//아직 우주모함이나 모선이나 최종테크에 대해서는.
3종족이나 잘쓰지않죠.. 저그도그렇고.테란도 그렇고 빌드 개발도 몇년씩이나 걸리니.
스타1때도 아마 스타2처럼 가는것같네요.. 저그도 최종테크안타고 저글링 히드라 뮤탈..
디파일러 안쓰는고 프로토스도 아비터 안쓰고 테란도 배틀크루져 안쓰듯이...
무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타1과 틀리게 스타2 느낌은 게임진행속도가 상당히 빠른감이 있어서 최종테크로 빌드 짜서 장기전 가는거보다 요즘 빌드보면 초반이나 중간에 끝나기떄문에.
기달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스타1도 기달리면서 몇년 몇년동안.. 빌드가 개발됬지 않았습니까. 기달리면서 빌드개발하면 충분이 기달리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프로토스 보면 개발자도 초기 패치인 만큼 프로토스가 잘안쓰는 환영도 패치해주고..
프로토스도 아직 빌드가 다안나왔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프로게이머들은.
빌드 개발에 노력하겠죠.장민철 같은경우 환영빌드를 한번 써서 저그 이긴걸 봤는데.
환영빌드도 최근나와서 래더에서 잘안쓰는걸로 압니다. 아직 기달려도 괜찮다고 보네요.
굳이 최종테크에 안써도 중간 테크가 아직 다 안나왔으니 기달려봐야겠다는건 제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