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orm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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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5 13:40:58 KST | 조회 | 326 |
제목 |
제 눈에만 stat.mc란님이 이상하게 보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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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다른 분들도 이상하게 보이세요??
저게 진심이면, 밸런스의 밸자도 모르는걸테고,,
저게 농담이거나 거짓이면 왜하는거임? 다른 사람이 말하는 관심병이란 건가요?
현재 테란이 적응 못하는 이유는 러쉬거리가 길어진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왜냐하면 평소 같았으면 도착해야할 병력들이 아직 안도착하고 있으니 교전시 비기거나 이겨야 정상인 병력들이 털리게 되거든요. 그만큼의 타이밍 차이가 존재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게 테란에게 악영향만 주느냐 하면 그건 아니져
감지탑 의료선견제 화염차 드랍등 시간을 주면 충분할정도로 나올수 있는 전략들이 많습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나오지 않을뿐이져.
근데 왜 토스나 저그들은 낫냐구요? 왜냐하면 그냥 그대로 하면 자연스럽게 테란이 이점이 사라지게 되어서 자동 간접 버프를 받으니까요.
토스는 본래가 차관 시스템이라 맵이 넓으면 넓을수록 사실 유리합니다. 거기에 걸어와야 하는 테란의 충원병력이 느린관계로 수비하기에 용이해 졌죠,
저그는 테란의 치즈를 안당하고 병력을 줄이면서 테크를 넘어가기가 수월해집니다. 역시나 비정상적이던 타이밍에 쑥 밀리는 증상이 없어지게 되어 버리죠.
하지만 이런 것들은 테란이 명백하게 오버페이스를 달리고 있던점이 개선된것에 불과합니다. stat.mc님이 바라는건 뭡니까 그럼?
테란은 유닛의 가성비도 좋아야 하지만 러쉬거리가 가까워서 치즈도 가능해야 하고 충원병력이 끊임없이 잘 공급되어줘야만 하는데, 플토에 비해 충원병력의 이점을 따라갈수 없어 구리니까 플토의 차관을 너프하던가... (이하 생략)
이런겁니까? 도대체 무슨 불만을 말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프로토스도 테란에게 할말 많을텐데요? 저그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밸런스 토론장에 말도 안되는 글 올리지 맙시다. 과거 프징징박멸을 외치던 분들이 항상 이야기 하는게 있었는데요. 요상한 뻘끌 싸지르고, 악성으로 군다 어쩌구 저쩌구 했는데, 님은 한술 더 뜨시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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