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01-31 14:11:56 KST | 조회 | 356 |
제목 |
저그에게 근거리 유닛을 보조할 기술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
|
그나마 있는것이 진균번식이지만 솔직히 진균번식이 전작 파멸충의 다크스웜의 위력을 보여주느냐
물어본다면 절대로 아니오. 라고 대답해주고 싶다.
저그의 대다수의 유닛은 근접 전투유닛인데 스타2에 들어서 저글링은 이속만 상향됐으며(나머지는 너프) 원거리인 히드라는 2티어 상승에 가격상승으로 반너프(솔직히 스타1의 히드라가 더 좋다;;)
그렇다고 들어온 바퀴는 덩치가 큰편이며 사거리 4는 원거리로 치기에 매우 애매하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맹독충이라지만... 이것도 붙을 수 있어야하는 것이다.
보통 붙기전에 대폭사~
그나마 저그에게 희망정도가 될수 있는게 감염충인데 문제는 이녀석 중장갑에 덩치도 크다!
망할 공성전차 공성 모드 두방에 이 비싼 유닛이 골로간다.
진균번식은 정말 좋은 기술이지만... 문제는 저그 유닛들의 맺집이다.
진균번식의 효과는 쥐꼬리데미지+적의 이동을 봉쇄의 효과를 가졌다.
문제는 이동만 봉쇄하는 것 뿐이지 화력은 전혀 봉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진균번식을 써도 적들은 접근하는 저그 유닛들에게 맹렬한 화력을 쏟아 부울수 있다.
가뜩이나 유닛 밀집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저 화력은 치명적이며 상황에 따라서 효과를 보지 못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제안하는 것인데 바로 진균번식의 변화이다.
이동을 봉쇄하는것이 아니라... 공격을 봉쇄하는 것이면 어떨까?
물론 그에 따라 마나, 지속시간, 범위의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저글링의 효율성과 울트라의 효율성, 감염충의 효율성과 가능성이 올라갈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PS. 망할 밤까마귀 때문에 다크스웜이 저그에게서 사라졌다는건 정말 에러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