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vs저그

저는 요근래까지 저그하다 토스로 갈아탔음니다 그래서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 테저전을 말씀드릴꼐요

 

일딴 이런 전략시뮬게임에선 주도권을 잡고 게임을 시작하는게 그무엇보다 중요하죠. 테저전에서 초반 주도권은

 

어쨋든 테란이 가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그입장에서 앞마당먹으면서 드론한기 꾸준이 패트롤 시켜놔야 벙커

 

링 늦게 안당하고 또 벙커 짓는 시늉만해도 일꾼 7마리는 튀어나와야 자원못캔 손해만 입고 막으니깐요.

 

그리고 저그는 초반에 소모전을 하게되면 그거 자체가 지고들어가는거죠. 왜냐 저그는 일벌레 펌핑이 한경기의

 

흐름을 나타낼수 있는 것이기떄문이죠. 중후반거면 저그가 소모전하면 다른종족이 절떄 못이깁니다 그건 인정하

 

세요 저그님들. 근데 초반에 저그가 소모전하면 그게임 심하게 지고 시작함 왜냐 소모전을 함으로써 일꾼못뽑고

 

저글링 소모만 했으니말이죠. 테란은 그 손해를 충분히 지게로봇으 효율로 받아 칠수있으니깐 저그가

 

더 손해보는 싸움이죠. 그리고 테란의 견제 카드들. 저그가 이거 빠르게 눈치만 까면 막는거는 정말

 

식은죽 먹기보다 더 쉬울껍니다. 막으면 테란이 경기가 확 불리해지는거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문제는

 

테란의 많은 견제유닛들과 저그의 썩어빠진 정찰력이란거죠. 초반에 2가스를본다고해서 밴쉬생각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해탱으로 병력 꾹 모으는거일수도 있으니. 견제관련은 저그의 정찰력 보완만 좀 하면 된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후반부에선 저그가 테란한테 꿀리는건 단하나. 멀티 견제를 못함과 동시에 지형적인 불리함..

 

지금 레더맵들을 보면 다 쬐간합니다.저그가 물량으로 압도하는게 가능한것은 일딴 싸먹는게 중요한데 지금 맵들

 

은 통로가 좁아서 저그한테 가장 불리한 맵들인거죠.

 

말이 좀 길어졋는데 하지만 이렇다고해서 테란이 사기란건 아님. 맵을 조금만바꾸고 저그의 정찰력을 조금만

 

보완할수있는 패치가 나온다면 충분히 테란이 저그한테 또는 저그가 테란한테 꿀릴게 없다 이말이죠, 긍까

 

맵 패치될때까지 두고 봐야할듯

앞마당 안하면 그만

건담/지랄을 해라 ㅋ 저그가 앞마당 안하는게 테란 본진 플레이랑 똑같아 보이냐? 아나 지낮 답ㄷ안나오는 테뻔뻔 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읭? 야하마가 이렇게 정상적이고 공감가는 글을 쓰다니?

저그 입장에서는 일찍 앞마당 안하면 중반부터 엄청나게 힘든데...
다른종족이랑은 입장 자체가 다릅니다.
자원을 더 일찍 먹어야 겨우 상대랑 대등해지는게 저그임

존슨바/ ㅋㅋㅋ 저그일떄는 스트레스떔시 ㅄ글 쓴거지만 지금 토스하고나 그나마 덜해서 ㅋㅋㅋ
메뚜기저글링/ 저그의 앞마당관련은 스1떄부터 있엇으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