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유저로서 상대하기힘든 종족전

1위. vs토스

요즘들어 젤 힘들어짐. 토스 유저들이 예전같지가 않음.

파수기 컨도 쩔고 질파추만으로 해불의를 상대할수 있는 유저가 많아진듯ㄷㄷ

거기다 토스가 초중반에 거신가냐 불멸자가냐에 따라 바이킹이냐 유령이냐 테크 끌려다녀야됨.

예전에는 불멸자있는 병력상대로 유령 안뽑아도 이길수 있었는데, 지금은 유령없으면 못이김. 멸자 넘 무서움;

 

2위. vs테란

바이킹이랑 탱크를 잘뽑아야됨.

특히 바이킹으로 공중장악이 필수임. 맨날 바이킹싸움 밀려서 짐;

가끔가다 해불로 가는 상대만나면 무조건 참고 앞마당멀티+진치고 3멀티+탱크 모아서 나가면됨

 

3위. vs저그

대놓고 벤시가도 피해보는 저그가 수두룩함.

벤시후에 해병+의료선+탱크조합 막는 저그가 별로 없는듯.

맹독충이 좀 무섭지만, 해병 3덩어리정도로만 산개해도 결국 남는건 테란 유닛임

그리고 저그상대로는 건물띄우고 엘리전해서 저본적이 없음욬ㅋㅋㅋ

 

 

공감합니다. 패치이후 토스가 테란 상대로 빌드가 다양해졌다는게 크네요. 사실 그전에도 강하긴 했는데~ 체감상 더 그런거 같습니다. 글고 저그도 테란전 5:5 정도로 할만하네여 ㅋㅋㅋㅋㅋ 다이아 이하 댓글금지

사실 토스전이 어려워지긴 했죠. 원질럿원추적자 찌르기도 무섭고 6파수기 앞마당에 6차관 러쉬도 테크를 올린다면 막기 힘들어졋죠. 그래서 토스상대로 테란은 뭔가 변수를 둬야 승기가 오는것 같고 테란전은 요새 이정훈류 빌드가 역러쉬나 드랍으로 엘리전 양상이 가면 쉽지 않은것 같고 저그전에서 벤시로 끝낸다는건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ㅎ

밴시로 끝낸다는게 아니라 일단 밴시를 가면 저그는 드론좀 잡히고 포촉박고 퀸뽑고 시간날리니까 그동안 테란은 멀티하면서 해탱의를 준비할수 있으니까 좋다는거인듯

공감 ㅋㅋ 토스전 열라어려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