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ode.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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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8 17:55:48 KST | 조회 | 231 |
제목 |
저그 악성 징징종자들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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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저징징들이 하는말중에...
유리한 상황이여도 한번 못싸우면 진다.
테란도 자원 먹을만큼 먹고 빌드 꼬임없이 잘 짜도 견제나 초반피해를 안주고
중후반 한타를 노리면 패배 확률은 엄청 높습니다.
즉 테란도 실수없이 먹을만큼 먹고 중후반 교전을 했을경우에도
저그가 유리하다 입니다.
맵이 개테란 맵이 아닌이상 아무리 좋은 컨트롤이라도
물량의 감당할수가 없다는것이죠.
GSL 김샘vs장재호 경기보십시요.
개인적으로 장재호 테막저그라 생각하는데 이정도 차이가 납니다.
아니라구요?? 그럼 견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테란이 노앞마당 4~5병영 올인 저그가 막기 힘드나요??
테란이 멀티먹고 3공성전차 해병푸쉬 저그가 막기 힘듭니까??
그렇기 때문에 테란은 초반 벙커푸쉬나 2병영 푸쉬를 동반하는건데
저그는 이거가지고도 또 징징대죠.
그 이유는 저렇게 되면 일꾼을 마니 못째고 중후반힘이 약해지기 때문인데
그것마저 안하면 지금의 밸런스는 저그>테란이 될겁니다.
저도 베이스는 테란이지만 무작위도 즐기는 유저고요.
저그를 플레이할때 느끼는건 막다가 끝나는겁니다. 이겨도 막다 이기고 져도 막다 집니다.
좀 짜증나긴 하죠. 근데 이건 밸런스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진짜 밸런스 문제는 맵의 크기와 지형지물에 있는것이지
유닛 하나의 스펙만 가지고 따지면 안된다는 겁니다.
제발 징징대도 개념있게 징징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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