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ay-Dil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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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8 12:32:33 KST | 조회 | 244 |
제목 |
27일자 기사도 8경기 플토의 기적의 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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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 대 부터 플토가 행요에 계속 조공하면서도 꾸준히 물량이 나왔던 것은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초반에 플토가 역장을 잘치면서 유닛을 잘 끊어먹고 병력이 쌓이는 상태에서 푸쉬
동시에 1시 몰래 멀티도 밀었구요.
그리고 김원형 선수가 의료선을 잘 잡아주면서 테란의 발목을 잡습니다.
이준혁선수가 6시 멀티와 병력을 맞바꾼 것도 컷죠..
그리고 보영바라기 님이 말씀하신 행요 조공
지금 다시 보니 건설로봇 다 잡아주었네요..
멀티 3군데가 잘돌아가는 플토를 아무리 테란이라지만 이길 수가 없죠..
아무튼 어제 경기는 의료선을 잘 잡아주고 역장도 정말 잘친 김원형 선수의 실력이 돋보였습니다.
러쉬거리가 긴 맵에선 플토가 강세이긴 하지만 결코 사기입니다.
사기라면 김원형 선수가 사기겠죠.
그리고 테란이 넓은 맵에서의 파훼법을 들고 나온다면 이야기는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임은 언제나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언제나 플토가 강세일 수는 없죠
그것도 유닛이 아닌 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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