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알까기 오토에 관해서 말인데요.

이미 논쟁이 끝난건지도 모르겠는데요.

 

 알까기 오토의 경우 찬성 측의 의견은 알까기 오토를 인터페이스 상향으로 보는 경우고 반대측은 그것도 컨트롤의 일부기때문에 그것은 저그에게 엄청난 상향이고 또 스타2의 또다른 재미 하나를 없애는 것이다 대강 그런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차라리 알까기를 오토로 줄 수 있는 대신에 수동에 비하여 오토의 메리트를 약간 낮추면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오토를 설정 해놓을 경우 시간마다 계속 알까기를 넣는 대신에 마나를 5를 추가 소모하게 된다거나 마나를 정상적으로 소모하는 대신 알까기가 완전히 시전이 된 후 수동에 비하여 5초 늦게 알까기를 시전한다던지 자세한 시간은 조정 하여야 하겠지만 이런식으로 오토에 비하여 수동이 좀더 이득이기때문에 고수 리그로 갈 수록 수동을 활용할 것이고 결론적으로는 찬성 반대측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는 결과가 아닐까요?

 

 어그로 끄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공격적 리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오토하면 브론즈 저그들 다 최소한 골드갈거 같은데. 아닌가?ㅋ

오토 산개컨이 생겻으면 좋겟음... 손 구린 유저는 테란 하기도 힘들지...

문제의 핵심은 알까기는 당연히 유저가 컨을 해줘야 할 몫이다, 아니다의 충돌이죠.
일테면 라바가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뻥튀기 된다면 밸런스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한번 생각해봐요.

오토는 좀 무리가 잇져.. 하지만 문제는 다른종족의 시증이나 지게로봇같이 잠깐잊어도 나중에 팍팍팍 한번에 다쓸수잇는것과 달리 알까기는 그게 아니니까...

음 그러니까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그 주기란 걸 유저가 신경쓰지 않을시에 유저가 의식할때에와 비교하여서 대폭 혹은 소폭적으로 늘리자는 의견입니다.
제가 비록 스타2를 못하기때문에 유닛 개체 하나하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조금 돌아보아서 생각하면 징징글로 비치지는 모르겠지만, 애벌레는 저그에게 부족한 유닛이니까요.. 어찌됬건 패널티를 주면 되지 않을련지요?

난 궁금한게 이 알까기 오토 캐스팅 논란이 북미에도 동일하게 이뤄지는지 알고 싶음.
블쟈는 국내 의견은 잘 안들어도 북미에서 들고 일어나면 곧 잘 들어주니

하지만 오토일때의 마나 소비는 최소 2배 이상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5라고 한다면, 프로게이머도 그냥 오토 켜두고 말겠져. 솔직히 시증도 제때제때 써줘야 되는건데 자동 알까기는 좀 오바가 있죠.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정도로 마나 소모가 심하면 넣어줘도 된다고 봅니다만, 그게 아니고 윗글처럼 마나 5 추가 소모라면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