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BC해설이승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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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3 19:53:07 KST | 조회 | 343 |
제목 |
모선보단 아비터 중재인? 중재자라고 표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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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시연회 당시엔 마더쉽인 모선이 프로토스의 신이라고 표현해도 맞을정도로
엄청나게 위엄돋는 프로토스 궁극의 함선이였습니다.
진정한 사기라고 볼수있는 시연회 당시의 모선은 프로토스 유저들의 피를 들끓게 만들었죠.
그리고 스타2홈페이지 배틀리포트4에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의 모습은 그 위력을 더했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사이오닉 폭풍은 아주 멋졌습니다.
제일 사기인 블랙홀은 아군 적군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빨아들여 잠재웁니다.
그리고 시한 폭탄은 거대한 쉴드를 생성하여 쉴드안에 들어온 미사일들은 아주 느리게 움직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상분열기? 스킬이름이 뭔지모르겠지만, 모선의 밑부분에 강력한 빔이 지상을 내리꽂으며
모선이 위엄돋는 모습으로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죠.
그러나 이것도 시연회에서만 볼수있게 된 비운의 궁극의 함선입니다.
궁극이란 말도 창피하네요...
단 1기만 생성가능하단 제한을 두고 적들의 공격대상으로 손꼽히는 모선은
이제 묻힌거나 다름없을 뿐더러, 모선뽑다 졌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제 모선보다 생성가능이 제한없는 아비터가 그리울 날이 올겁니다.
전 지금도 아비터가 그립습니다.
리콜~~~!이라는 말이 입에 감도는군요.
그리고 스테이시스 필드도 그립습니다.
차라리 효율좋은 아비터가 궁극의 함선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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