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viat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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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0 13:39:45 KST | 조회 | 746 |
제목 |
스2 저그랑 워3 언데드랑 비교하긴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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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 언데드 유저들이 못해서 아직까지고 야언좆이 아님.
사실 언데드는 언제나 암울했고, 프로즌 쓰론 나와서 옵시 나오고 나서 좀 길게 잠깐
강서우 천정희 등이 강세이긴했지만 우승을 했었나? 강서우 전승준우승밖에 기억안나는데
물론 워3 언데드보다 스2 저그가 훨씬났고, 비교할수가없는 밸런스인게 사실이지만
내가 하고싶은말은 정말로 무언가 밸런스가 안맞는게 있다면 노력만으로는 극복할수가없다는거다.
스2 저그가 지금 수세이고, 가면 갈수록 테란은 새로운 카드를 만들고, 저그는 그 카드 하나하나에 대응하기
힘들어지고 있는데, 결국 저그가 테란의 카드를 막는데 중과부적이 되면
노력만으로는 어쩔수 없는거... 물론 아직까지는 판단하기 이르고, 감히 워3의 ㅄ 같은 밸런스랑 비교할수있겟냐마는 그런 낌새가 보이는건 나뿐인가?
지금이야 괜찮지만 테란유저들 말대로 '연구하세요 노력하세요' 해서 노력하고 연구하면 막을수 있는 수준인것 같기는 하지만, 가면갈수록 차이가 벌어지는 판국인듯..
그리고 이거 어느 한도 넘어버리면 연구 안하고 노력 안해서가 아니라 그야 말로 밸런스의 벽을 넘을수가
없는거. 언데드가 오크 한테 블마뽑지 말아주세요 라고 할순없는 노릇이고,
마찬가지로 저그도 테란의 빌드를 다 막아낼수있을까?
빌드를 선택하고 주도권을 지고 있는게 테란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테란유저는 설마없겠지?
막다 막다 막다 계속 막게되면 이런 밸런스라도 유지되는거고
한계에 다다르면 스2 저그는 거기서 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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