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을 보면 저그나 플토는 대충만든 종족같음.

유닛은 그렇다고 칩시다. 원래 후속 시리즈이니 유닛이 바뀌는건 당연한거고 각 종족 종특을 보면...

 

-테란

건물 띄우기

인구수 먹지않는 지게로봇

보급고 씌우기

스캔

리페어

센터에 일꾼 넣기

보급고 올렸다 내리기

벙커 100%회수

2기씩 뽑는 반응로

반응로와 기술실 스위치

감지탑

건물 방업 사업

행성요새

등의 진짜 사소한것 하나하나 까지도 보완, 혜택을 세심하게 만들어 놨는데 저그,플토는 종특이 별로 없음.

 

-저그

알까기

해처리에서 모든유닛 생산

점막

건물이 부서지면 공생충 나옴

촉수가 이동가능

서서히 체력회복

 

-플토

자동 건설

시증

차관

공격당하지 않을시 쉴드 빠른 회복

 

뭐 이정도 밖에 안보임.

스타2 처음에 할때도 테란을 해보곤 '정말 많이 바꼈구나' 생각했는데 정작 플토나 저그를 해보곤 '어 별로 바뀐게 없네' 라는 생각을 했음.

다른 종족은 특성을 강화시켰고 테란만 약점을 보완시키니 팔방미인 테란이 되어버렸음.

 

 

 

 

근데 이건 나도 느꼈었음. 자유의날개라서 켐페인 말고서라도 컴터랑 1대1 하는거 테란부터했음

근데 하나하나 봐보면 정말 별기능이 다있었음


그래서 죳나 신나가지고 저그랑 플토는 뭔 기능있을까 봤더니 플토 시증이랑 저그 알까기 밖에
생각나는게 없네

캠페인 영향이 큰듯 ㅇㅇ

스타1드립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그는 물량으로 계속 소모전 걸고 걸어서 마지막에 이기는 종족이고
프로토스는 소수정예로 미는 종족이고
테란은 방어하다가 강력한 한방.
스타2.....
프로토스는 일부제외하면 유닛 가성비가 굉장히 구려...(특히 관문) 역장이나 수호방패없으면
잉여잉여(컨트롤 좋은 점멸자는 좀 제외)
저그는... 컨셉이 물량인데 뭔가 갑갑하게 안나와.....
테란은 공격력도 강하지만 그대신 방어력이 강하고, 견제도 강하지만.
유닛 가성비와 업그래이드 가성비도 좋지.(일부 업글은 제외)

토스 차관 쩔던데요 제생각에는 ...........

저그 수혈과 펌핑이 빠졋네요 그리고 잠복도.ㅎㅎ

ㄴ알까기가 펌핑이고 유닛은 빼고 말한겁니다

벨런스제외하고 걍 테란자체가 이번작의 주제기때문에...캠페인때문에 좀 신경쓴느낌은 확실히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