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롸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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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9 13:47:29 KST | 조회 | 688 |
제목 |
"지금 밸런스로는 저그가 프로토스를 이길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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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곰gsl 재덕신 v 초야 경기에 하기앞서 재덕신이 이런 말을 했다죠...
"현재 프저가 동실력이라면 지금 저그로 프로토스를 이길수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라구요.
네 사실입니다. 저도 마스터리그이며 꽤 잘나가는 저그유저로써 한마디 보탠다면(레더페이지현황 "고기방망이" -
> 검색) 재덕신의 입장이 적극 공감합니다.
솔직히 지금도 4차관막기도 버겹고 무엇보다도 더어려운건 4차관인지 운영인지 다크인지 공허인지 불사조인지
알기는 훨씬 더더 힘들다는것입니다. 저그는 항상 움츠러들수밖에없어요.
대군주찔러넣으면 되지않느냐? 라고 말하는 프로토스가 있다면. 이런 말을 해주고싶네요.
대군주를 희생해서본게 4차관이면 진짜 그냥 필패입니다.
발저로 입구깔짝이고 대군주를 완전하게 집어넣지않고 1개스인가 2개스인가 확인하는 그런 철저히
감에의한 플레이에 의지하지않는 이상... 대군주를 희생시킨 정찰은 필패로 이어집니다.
절대 못막습니다. 공학적으로요. 4차관이 엄청나게 강력해서 초반에 저그의 어떠한 손실이라도 발생된다면
습니다. 저글링 1-2기정도의 손실은 카바할수있지만. 초반에 대군주 잡히는 순간 끝이란 말입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1.2이후 우관운영이 흥했었는데요. 이때까지만해도 저프전 밸런스 큰 문제없었습니다.
그러나 불사조가 대폭상향되면서 6-7분대에 4-5불사조가 활개를치고 저그는 레어갔눌렀을 타이밍인데말이죠.
히드라를 강제하게되요. 신나게 불사조로 대군주따먹고 일꾼 컷트해주면서
본인은 확장먹고 지상군 공업해주면서 차근차근 거신 한기씩 모아줘서 15-6분 대에 타이밍 잡고 나오면
그때 저그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것입니다. 삼룡이돌아가는것도 늦기떄문에 저바드라정도밖에 확보할수없죠.
질파추거+공불의 레이저토스를 그나마 대적할수있는 저그의 조합이 저바드라+타락귀+감충인데
3멀 갓 돌아가는 시점에 쳐들어오는 프로토스의 타이밍에 저런 조합을 갖춘다는건 말도 안되는 거죠.
솔까 대테란전은 지금 밸런스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
전초델타, 금속잃사가로세트같은 맵배치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근데 토스전 이건 진짜 아닙니다. 토스 롤백해야되요.
불사조 무빙샷없에고 생산시간 롤백해야되요.
너무 오버스펙이에요. 가격을 150/125하던가 중력자광선을 75로 하던가.
진짜 불사조 꼴배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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