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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8 11:56:33 KST | 조회 | 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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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은 스스로 사기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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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1차 시즌
4강 3테란 1저그
gsl 2차 시즌
4강 3테란 1저그
gsl 3차 시즌
4강 2테란 2토스
기사도 TPZ 킹왕짱 대전
TZ,TP 5:0 셧아웃
게인워드 8강 대진
테테테테테테테저
동족 학살 끝에 테란 우승
gsl 2011 시즌
8강 테테테테프프저저
현재상황 테테테테저저
그밖의 대다수의 대회에서 4강이내에 테란이 없던 경우는 거의 없음
뭔가 느껴지는게 없음?
이렇게 이야기하면 테뻔뻔이 들고오는 실드가
'테란은 gsl 우승을 해본적이 없는 콩의 종족임'
그 이야기가 웃기는게
gsl만 봐도 소수의 게이머를 제외한 대다수가 해불 밖에 주력으로 쓰질 않는 테란 게이머가
잉여라 불리는 모선, 집정관까지 끌어다 쓰는 토스나
운영하라고 준 유닛인 여왕까지 전투에 동원하는 저그보다
4강까지 가는 인원이 훨씬 많음
오히려 단순히 하나의 조합만 가지고 4시즌을 우려먹어서
4강까지 간 인원이 그 정도인것을 기적이라고 부른다면 불러야지
우승 못해 본게 사기가 아니다라는 것의 실드가 될 수는 없음
탁까놓고 테란이 그렇게 사기가 아니라면서
조합 하나 만으로 저 결과가 나온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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