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징징거리는 저그가 너무나도 많습니다.(저도 그중 하나)
그런 아이들을 위해 이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왜이렇게 이기는게 힘들기만한지
누가 내종족이 사기라고 말한건지
스투 시작했을때부터 삶이 내게준건
끝없이 이겨내야했던 견제들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속의 나 에게 물어봤지
뭘 잘못했지?
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레 저그만이래
달라질것같지 않아 망할밸런스
하지만 그러면 안되
주저앉으면 안되 블쟈가 주는데로
그저 주어진데로
그불공평한블자가 주는데로
그저 막기만 하면 모든것은 그대로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치즈에 굴복하고 말텐가
벙커앞에 고개숙이지마라 ㅈㅈ치지마라
그리고 우릴봐라
치즈가 힘들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곁에 서있을게
ㅈㅈ라는 생각이들지 않게
내가너의 손잡아줄게
너무털렸어 이길것같지 않아 내게있는건 저글링 단한부대
저글링 한부대 가지고 무얼 하나
저글링 뛴다고 러시 막을수나 있나
저멀리 보이는 화려한 꿀멀
피시방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손짓
꿀멀을 향해서 꿀멀을 향해서 가고싶어도 갈수없는 나의 저글링
하지만 그렇지 않아 저글링 한부대 달려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없다고 느꼈던 내앞마당엔
맹독충 둥지가 남아있었기에
고치로만들면 맹독충 한부대가되고 남은라바로 한부대를 만들고 3부대가되고 4부대가 되고 희망은 생겨나가고
광자러시에 힘들땐 내게기대 언제나니곁에 서있을게
ㅈㅈ라는 생각이들지 않게
저해병 다녹여버릴게
기억하니 바퀴사정3때 우리는해냈어 그건바로 시즌1,2 이야기였어
사실이었어 치즈는 강했어 하지만 우린 절대 포기 하지 않았어
꿀멀을 잊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보니 결국여기까지 왔고
이젠 너희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어 너희도 할수있어
저그가 힘들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곁에 서있을게..
ㅈㅈ라는 생각이들지 않게
내가너의 손잡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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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썼지만 도통 무슨 의도로 썼는지 모르겠다는 후문.
욕하진 말아주세요 누군가를 욕하려고 쓴건 아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