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 유닛의 활용도를 만들면 어떨까요?

스투나 스원을 보면 항상 중립 유닛이 존재합니다.

그냥 맵만 어슬렁 거리는 게 끝이죠.

 

이건 스원이나 스투나 똑같은데 다른점은 단지 스투가 스원보다 죽는 애니메이션이 섬세하다는 거죠.

 

그래서 각 종족마다 이 중립 유닛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테란은 언제나 늘 인간답게 이 중립 유닛을 " 크리쳐 " 로 키우는 겁니다.

날아다니는 새는 정찰용도로 키울 수 있고

전쟁초원에서 보이는 코뿔소 같은 중립 유닛은 전투를 목적으로 키울 수 있다던가...

델타에서 보이는 자동화 로봇? 은 방어 타워로 변신을 한다. 던가 말이죠.(미사일 포탑같이)

 

프로토스는 중립 유닛을 " 전투 or 에너지 자원 " 으로 활용하는 겁니다.

영화 아바타에서 나왔듯이 광전사나 어둠의 기사 같은 근접 유닛이

새나 전초에서 나오는 코뿔소 닮은 중립 유닛을 타고 싸우는 거죠.

아니면 새를 유닛 한개만 태울 수 있는 드랍 유닛으로 만들 수도 있구요.(거대 제외)

자동화 로봇은 미네랄과 가스를 25 정도 올려주는 용도...

 

저그는 물론 " 감염 " 입니다.

그냥 감염이란 한 단어가 모든 걸 설명해 줄 듯 함.

그래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중립 유닛은 어느 한 종족에게 흡수될 때 마다 계속하여 일정 시간의 쿨타임을 가진 뒤 생성되게 하는 겁니다.

 

에이지 오브 스타크래프트

이건좀 아닌듯 ㅋㅋㅋ

믹스마스터화

그래도 재밌네요 기발합니다 ㅇㅅㅇㅋㅋ 변수란게 있으면 즐거워지는게 스타긴하죠ㅋㅋ

불곰새의 등장

오...참신하다 중립유닛애대해 미련이있었는데

불곰이 새타고 공중을 장악하는게 그려지는군

이렇게 만들면 테란은 중립동물 먹어서 보급고 대용될듯

그런데 그것이 확장팩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려나?

나오는위치가랜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