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8] 2011 GSL 종족전 별 통계자료입니다

T vs Z = 8:7 (테란 53.33%, 저그 46.67%)

Z vs P = 2:6 (저그 25.00%, 토스 75.00%)

P vs T = 6:11 (토스 35.29%, 테란 64.71%)

 

상대종족 전 총합 데이터

테란 : 18승 11패

저그 : 9승 14패

토스 : 12승 13패

 

1. 이 자료는 현재 프로들 간의 종족 상성을 간략하게라도 보기 위해 만들어진 자료입니다.

 

2. 코드 S와 코드 A의 경기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3. 현재 이 자료는 2011년 1월 8일 코드 A 경기가 모두 끝난 후의 전적입니다.

 

[특이사항]

1. 2010년 GSL 3명의 우승자 전부 경기 마침(김원기, 임재덕, 장민철)

2. 2010년 이벤트전의 우승자 전부 경기 마침(한준, 정민수)

3. 2010년 GSL 준우승자 중 이정훈 제외 전부 경기 마침(박서용, 김성제)

 

[현재 변화 양상]

1. 테저전 : 1~2경기 차이로 계속 엎치락 뒤치락 중

2. 저프전 : 25:75로 벌어진 이후 딱히 경기가 없었다.

3. 프테전 : 프로토스에게 꾸준히 승이 쌓이며 오버더블스코어에서 벗어났다.

질문하나 할게요.

작성자님은 무슨생각으로 밸런스 토론장에 공식글인냥 통계자료를 꾸준히 쓰시는지궁금하네요
제가 볼 때 스타2게시판에 더 어울리는 글인 것 같은데...

여긴 토론장이지 아무글이나 올린다고 되는곳이 아닙니다. 토론 주제를 올리거나 밸런스에 관한 의견을 올리세요.

밸런스에 관한 저의 의견입니다.

밸런스라 깔끔하게 잘 맞는다 란 둘 사이에 정확히 5:5라는 뜻이겠죠

마찬가지로 밸런스가 기울어질 때도 그 기울어짐을 6:4 등등의 숫자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밸런스는 최상위측에서 조절하는게 맞다는 것이 저의 의견이고

그 최상위측에서도 좀 더 많은 준비를 해와서 자신의 종족의 모습을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GSL에서의 종족 간의 상대전적이야말로 밸런스를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근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리는 겁니다. 이 데이터가 꾸준히 쌓일 경우에는 밸런스에 관한 저의 의견을 뒷받침 할 수도 있게 되겠지요

자기 의견은 없고 통계자료에 이렇게 집착하는 이유가 뭐지
토론할 능력은 없고 통계자료나 올려서 토스가 사기라고 인식시키자 이거임?
자폐아 같네여

요즘 저그가 토스한테 기를 못펴나

꽃츄//토론할 능력은 충분히 갖췄습니다.

그럼 정상적으로 토론을 하던가여 이런 쓰잘데기 없는글 올리지 말구여

근데 저그가 제일 만만함? 왜난 다이야 2600가서도 프토만나면 진짜 고맙고 테란만나면 긴장되고 저그만나면 필패지?? 저저전이 젤 무서움.

꽃츄//토론에도 근거가 있어야 하는 법이고 이것은 근거가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엔 심지어 토론이 없는 이런 글보다 더 쓰잘데기 없는 글이 많다는건 밸토에서 글을 좀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꽃츄 // 쓰잘데기없는글이라기보단 게시판 성격에 안맞는 유형의 글인것같음. 토론도 아니고 의견도 아니고 그냥 통계만 툭 가져다주고 글끝내는건 이게시판이랑 전혀 상관없는글인것같음

토론을 지 맘속에서 생각하는

'지극히' 주_관_적_인

논리에 비하면

통계를 뒷받침한 논리가

'당연히' 더 우월한데

왠 개드립이 난무하지

hwangshin//근거만 올려놓고 댓글에서 유저들 싸우는거 보고싶은거 아닙니까? 그렇게 보이는데

꽃츄//그렇게 보인다면 단순히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이 글을 꾸준글로 쓴다는 걸 아셨으니 예를 들면 어제 글에 댓글만 봐도 제가 관심결핍증에 걸린 사람이 아니라는건 알 수 있겠죠

실제로 어제 글에서는 종족 상성이
저>=테>>>프>>>저

였고 아무런 논쟁의 댓글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