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수류 수정안

스1의 크립콜로니에서 크립퍼트리는 역할은 점막종양이 대신하므로

그냥 콜로니 개념만 가져옵니다. (한글화는 적절히)

 

단, 콜로니는 산란못 테크에서 건설 가능. (저저전 촉수 러쉬 방지)

필요 자원은 광물 25로 하고

 

콜로니 건설 15초 이후 콜로니에서 가시촉수와 포자촉수 변태 (각 광물 75, 50)

가시촉수 35초, 포자촉수 20초 (현재 포자촉수는 30초)

 

저그가 미리 콜로니를 건설해야하는 것은 변함이 없겠죠.

그러나 적어도 해병이 나오는 것을 본 직후 추가 자원을 들인다는 점에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꼭 상향만은 아닌 것이 콜로니 건설하는데는 일벌레가 소모된다는 점이죠.

해병이 나오지 않으면 나중에 벤시 방어용으로 포자촉수로 변태도 가능하므로

초반 대공방어에 취약한 저그에게 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리 콜로니를 건설하지 않을 경우 포자촉수는 5초 너프와 같은 결과입니다.

대신 벤시가 올 것을 조금 늦게 알아채도 진화장 완성 전에 콜로니 건설이 가능하므로

이 경우엔 상향의 결과겠죠.

 

결국 미리 자원을 쓰느냐 (콜로니 건설) 아니냐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게됩니다.

 

 

ps. 요즘 가시촉수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요. 끄적여봅니다.

좋은 글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가촉 빌드타임이 다만 5초라도 줄었으면..

근데.. 블리자드가 이렇게 해 줄까요?

ㄴ 안해주죠

이것도 상당히 좋은 방안일것같네요 ㅎㅎ 근데.. 실질적으로 초반을따져본다면.. 가촉빌드업시간이.. 좀 긴것같다고 생각해여;;

;; 가촉 짓는데 한세월이겠네요

음 저는 스2나올때 콜로니들을 이동하고 가촉->포촉 포촉->가촉 이렇게 해줄지알았는데
지금의 저그방어건물들은 약간실망성이큼 너무오래걸리고

저그으 // 현재 가촉 건설시간이 50초구요. 이유가 저저전 촉수 러쉬 때문이라고하네요. (이 점을 감안하면 가촉 건설시간을 줄이기 힘들죠.) 그나마 테란의 초반 치즈를 막으려면 가시촉수를 지어야 하는데 이것이 자원 때문에 많이 짓기가 뭐하죠. 일벌레의 소비는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촉수 짓는 것 보고 안오면 그만이니까요. 해병은 안오는데 가시촉수 짓느라 일벌레에 광물 100씩 먹으니까... 게다가 나오는 것 보고 가시촉수 건설하면 늦죠. 어떻게 하면 자원 소모를 줄이면서 촉수빌드타임을 줄여볼 수 있을까 싶어서 적어본 것이에요. 제 생각엔 가촉 빌드타임 5초정도는 줄여줬으면 하는데...

가촉 건설시간은 조금 버프가 필요함... 거신이 60초로 알고있는데 가촉이 50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