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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존슨바
작성일 2011-01-08 00:13:20 KST 조회 572
제목
프징징이 가니 저징징이 몰려오네.

1. 전적은 이번 코드 S 기준으로만 봐야 한다. 이유는 시즌1,2,3은 실력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반론 : 그런 기준이라면 당연히 이번 코드S도 미래의 시점에서 봤을 때 실력차이가 크기 때문에 기준이 될 수 없음. 7000이라는 숫자를 보았을 때, 이 숫자가 전체의 어디쯤에 위치할까? 인간은 주관적이고 10진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10000중 2/3 지점에 왔다고 생각하기 쉬움. 하지만 7000은 100000, 1000000, 10000000 등 전체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2/3라고 말해선 안 됨. 마찬가지로 코드S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바로 오늘의 시점에서 실력이 평준화 된 것일 뿐이지 1년 후의 미래에서 본다면 마찬가지로 비평준한 구간임. 기준으로 삼기에 그 잣대가 너무 주관적임. 충분히 리그가 무르익었다고 판단했었던 03년도의 실력도 지금 보면 비평준.


2. 상위권에 테란이 가장 많다. 그러므로 테란이 사기. 인구드립치면 테뻔뻔.


반론 : 이 말은 모 논리를 좋아한다는 분께서 하신 말인데, 전체 인구 비례로 봤을 때 테란은 그 비례를 따라가고, 저그는 비례보다 많고, 프토는 비례보다 적다는 반론에는 아무도 반박을 못함. 그나마의 반론이 저그는 힘들기 때문에 고수들만 하고, 테란은 쉬워서 초보들이 하는데도 상위권에 그정도가 있다는 것이 테란사기론의 근거라며 전체 인구는 아무런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 것인데, 저그는 고수만 하고, 테란은 초보만 한다는 객관적인 근거는 본 적이 없음. 그냥 자기는 고수이므로 저그를 했다는 엄청난 착각에 있는 듯. 그나마 이런 반론이라도 한 애는 자신들의 주장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는 이해하고 변명을 한 것이고, 대부분은 이런 반론도 없음. 그냥 테란이 많으므로 테란 사기. 전체 인구 비율 이런 이야기 나오면 그냥 비추만 먹을 뿐, 제대로 된 반론은 없음.


3. 2병영의 승률이 높다. 그러므로 테란 사기.


반론 : 이것도 희대의 개소리. 그런 식으로 따지면 2병영을 가지 않은 테란을 상대로 한 저그의 승률도 높음. 그 근거가 뭐냐고? 2병영의 승률이 높다는 근거나 가져오면 나도 보여주겠음. 이 주장의 가장 큰 문제는 2병영의 승률이 그렇게 높다면 테란의 승률은 절대적으로 높아야 함. 하지만 보정승률이나 기타 어떤 데이터를 봐도 테란의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근거는 없음. 아, 하나 있다. 10게임도 되지 않는 코드S 기록. 고작 8게임밖에 되지 않는데, 그 데이터에 신뢰성이 있다는 것도 웃긴데, 여기에 신뢰가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정작, 수 백 게임이 모인 데이터는 무시함. 단순히 계산을 해도 2병영의 승률이 80%라고 하고, 2게임 중 한 게임에서 2병영을 간다고 하면 테란의 승률은 65%정도 되야 함. 하지만 2게임 중 한 게임 이상으로 사용해도 승률은 50% 근처에서 해맴. 심지어 저그의 승률이 평균적으로 더 높음. 여기서 말한 승률은 보정 안 된 데이터를 말한 것이 아니라 GSL 기준. 즉, 자기 체감을 가지고 테란 사기라는 결론을 끌어낸 것 뿐.


4. 지게차 때문에 치즈러쉬가 그냥 보통의 러쉬일 뿐이므로 테란 사기. 하지만 저그는 반드시 선앞을 해야 함. 선못은 자살빌드.


반론 : 역시 웃긴 소리.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치즈 잘 막음. 촉수 하나정도 짓고, 저글링 좀 마린 미네랄 정도 뽑으면 테란은 들어갈 엄두도 못냄. 마린이 노발업 저글링을 가지고 논다? 개소리. 노스팀 마린이라면 2배수 저글링이면 마린 털 수 있음. 같은 미네랄 투자도 안 하고 막겠다는 것은 욕심. 그리고 스팀업보다 저글링 발업이 느리면 그냥 손이 ㅄ인 것. 게다가 치즈를 가서 제대로 피해를 못주면 거의 저그가 이김. 지게차의 효율이라고 해봤자 미네랄 4.5마리정도에 불과한데, 커맨드 1개에선 2개씩 사용하기도 힘듬. 사용했다면 이미 그만큼의 미네랄을 덜캤었다는 의미. 만약 치즈 이후에 저그의 드론이 6~7마리만 넘게 남았다면 이후 회복속도는 저그가 더 빠름(일꾼이 1마리씩 충원되는 테란에 비해 동시에 충원 가능한 저그의 시스템 덕분. 6~7마리인 이후는, 일꾼을 쉬지 않고 뽑을 수 있는 일꾼 수.). 치즈가 실력을 붕괴시키는 사이비 전략이고 짜증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게임 벨런스를 무너트릴 정도의 승률을 보장하는 전략은 아님(다시 말하지만 치즈러쉬가 활발하던 시기에도 테란의 승률은 유의미하게 높은 적이 없음).


게다가 반드시 선앞을 해야 한다는 논리도 웃김. 저그가 유닛 가격대비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그것은 히드라 이후의 테크에서 그런 것이지 저글링이나 바퀴는 가격대비 효율은 절대 안 떨어짐. 게다가 라바가 부족해서 부화장을 짓는 것이라면 본진 2부화장도 가능함. 게다가 어차피 건물에 대한 투자가 적기 때문에 선못 이후에 멀티를 가도 타종족보다 빨리 멀티를 갈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마당을 가는 것은 초반러쉬의 리스크를 감안하고 가는 것. 마치 오버로드로 정찰을 할 때는 죽을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가지는 것과 동일. 본진플레이를 하다가 치즈에 당했다면 몰라도 선앞을 하고서 치즈 욕하는 것도 웃김. 이점은 가져가도 리스크는 부담하기 싫다는 논리인데, 이건 본인들이 치즈러쉬 때 지게차를 욕하는 것과 동일한 논리. 지들이 욕하는 짓거리를 하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름.


5. 테란이 초반에 마린 왕창 뽑아서 저그 위협해서 저그가 저글링과 가촉을 박았다면 선앞을 했어도 저그 손해이므로 테란 사기.


반론 : 정말 하다하다 이런 드립까지 치는 애들은 뇌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음. 본진 플레이를 하면서 마린올인을 한 테란보다 앞마당을 가져간 저그가 유닛과 방어건물에 돈을 쓰면 하면 테란이 이익? 뇌가 있으면 바로 말해야지, 테란도 그 마린 놀리면 부담이 큼. 게다가 저그를 따라서 앞마당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앞마당 완성한 저그보다 테란이 이익일 수가 있나? 그런데 이런 드립을 쳐도 추천받는 것이 저징징. 여기에 정상적인 반박을 하면 타당한 근거를 갖춘 재반박보다는 비아냥+비추 폭격.


6. 테란이 전략적으로 선택권이 많으므로 테란이 사기.


반론 : 얼마나 할 말이 없으면 이런 말을 하는 건지, 원. 저그는 원래 초반 전략은 그다지 다양한 적이 없는 종족임. 저그의 생산시스템에 전략까지 다양하면 저그가 사기종족. 원래 저그는 그렇게 막으라고 초반부터 방어가 가능한 퀸을 준 것임. 그게 억울하면 토스 하면 되겠네. 토스만큼 전략이 다양한 종족 없음.


7. 내가 테란으로 치즈 몇 번 해봤는데 완전 사기.


반론 : 테란 골라서 치즈러쉬로 다이아까지 간 애가 이런 말을 하면 몰라도 테란 거의 해 본 적도 없고, 정말 그나마 인정해주는 애가 치즈러쉬 10여판 해보고서 말하는 애들인데, 10판 해서 그런 식으로 사기 알면, 예전에 플토 처음 골라서 4차관으로 다이아에서 10연승 한 사람도 있음. 당시는 4차관 쓸만하긴 하지만 상대방이 알면 별것도 없다고 알려진 시기. 치즈러쉬를 해보면 상위권으로 실력이 올라갈 수록 치즈러쉬를 잘 막음. 앞마당 먹고도 치즈 막는 사람이 거의 절반은 됨. 촉수 하나 짓고 저글링좀 뽑고 여왕 마중나가면 실수만 안 하면 막음. 그리고 치즈를 실패하면 미네랄 부족으로 대부분 지게 되어 있음. 베타시절부터 저그가 휩쓸던 시기가 있었고, 그 당시 저그가 많이 먹었던 욕중에 여왕 사기란 소리가 있었음.(150/100인 벤시와 1:1 맞짱 떠서 벤시 피 8남김. 여왕은 마법도 쓰고 미네랄만 먹고 사거리도 9나 되는 등의 장점이 있는데다 모두 효용성이 큰 마법 3가지, 무속성 체력) 그 말에 동의 함, 안 함? 안 하면 몇 판 치즈로 이겼다고 테란 사기란 말도 말이 안 된다는 것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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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저글거려 (2011-01-08 00:24: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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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숫자는 뭘로알죠?
hwangshin (2011-01-08 00:25: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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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테란입니다.

현재 2병영을 올린 테란이 저그한테 승률이 월등하게 앞서는건 사실입니다.
hwangshin (2011-01-08 00:2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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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월등하게까지는 아닐수도 있겠군요 제외하겠습니다.
아이콘 niteblue (2011-01-08 00:2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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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많이 지니까 좀 징징댈수도 있는거죠
hwangshin (2011-01-08 00:31: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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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선앞을 해야한다는 논리는 진짜 틀린겁니다.

우선 임재덕은 선못 위주의 플레이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짱마 (2011-01-08 00:40: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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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 헛소리들을 하시는건지? 선못으로는 2병영을 더더욱 막기가 어렵습니다. 기껏해야 선가스후 선못을 가는게 2병영을 상대로 어느정도 카운터가 될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초반 건설로봇 1기에 의해 정찰당하면 말짱 꽝. 테란은 바로 벙커 1기 추가하면서 사령부올리고 수비모드로 가도 훨씬 상황이 유리해짐. 그리고 현재 2병영의 문제는 언덕아래 병영과 보급고로 막고 시작하면 2병영인지 1병영인지 저그는 결코 정찰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테란은 압박모션만 취해주고 1병영 사령부를 간다면 저그는 저글링을 뽑은것만으로 이미 큰 손해임. 그 후에 앞마당이 활성화되고 자원채취효율은 테란이 오히려 앞섬. 자원채취율이 오히려 밀리는 상황에서 테란의 끊임없는 해탱압박에 서로 병력 바꿔치기만 해도 테란이 회전력에서 오히려 앞섬. 이게바로 현재 이정훈, 정종현이 보여주는 대표적인 플레이임. 정종현은 최근 이런 안정적인 플레이로 김원기,임재덕,그렉필즈등 탑클래스 저그들을 상대로 15연승 중임. 반대로 저그가 테란 상대로 15연승, 상상이나 할수 있을까?
고생 (2011-01-08 00:50: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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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첫째, 정종현이 그러한 안정적인 플레이로 탑클래스 저그들 잡아내기 전까지 후반가면 테란이 답이 없다는 의견이 저그, 테란 모두 지배적이었죠. 그 경기 유심히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정종현 선수 테란과 탑클래스라고 불리는 저그들 모두 대부분 똑같은 빌드를 구사했죠.
즉, 정종현 선수가 현재 저그들 사이에 유행하는 빌드에 맞춤 빌드를 준비해서 승리를 잡은 것이라고 보는 쪽이 맞다고 봅니다. 빌드 사이에 우위는 수시로 변할 수 있죠. 최근 테란은 정종현 선수로 빌드를 변화시켜 저그를 압박한다. 근데 저그는?? 아직 빌드 변화 많이 부족한거 같은데요?? 선앞의 꿈조차 버리지 못한 유저들조차 많이 보이던데요-_-;;
둘째, 피해망상 가지지 마시고, 연구하고 극복할거 아니면 타종족 플레이 하세요.
정말 사기라고 느껴지는가는 심도있는 플레이후에 글적어 주시고요.
아이콘 저글거려 (2011-01-08 00:52: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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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이건정말문제잇다보지안나요?고생님
아이콘 맹덕이데굴데굴 (2011-01-08 00:53: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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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징징 존재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이콘 존슨바 (2011-01-08 00:59: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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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거려//정찰.

짱마//님 상대가 이정훈, 정종현급? 입구를 막는데 어떻게 압박모션을 취하는지나 한 번 설명해봅시다.

저글거려//치즈는 문제가 있음. 그러나 게임의 재미를 해친다는 부분이지, 그것 때문에 테란이 압도적인 승률을 가지기 때문이 아님
고생 (2011-01-08 01:00: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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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치즈 문제 만큼은 저그편 들어 주고 싶지가 않아요.
그치만 사실 치즈문제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 많이 바뀌는 터라;;
저그 입장에서 일벌레 미리빼놓으면 된다-_-;;해도 빼놓는 거 자체가 손해보고 시작하는 거죠.
저그 입장에서 굉장히 위협적인 카드죠.
하지만 사실 박서용선수 치즈 경기 이전까지 치즈러쉬 실제로 상당히 사용되어온 전략이었지만 위협적으로 인식한 사람은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사실 군중심리 아닐까요??
아이콘 저글거려 (2011-01-08 01:03: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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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님 정찰하는법좀 가르켜주세여
아이콘 저글거려 (2011-01-08 01:11: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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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만 쉽게된다면 징징되는 저그가잇을까요?
그리고 고생님 치즈러쉬는 진짜 바로옆자리면 모르면 바로 프로게이머라도 즉사입니다.
고생 (2011-01-08 01:14: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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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의 논지를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우선 님 댓글에 대한 반박을 하자면, 은폐 밴시, 리페어 토르, 4차관, 링링 돌파전략 모두
님이 그토록 주장하시는 모르면 바로 프로게이머라도 즉사입니다.
세상에 모르고 막으려 하는 것은 무슨 심보에요-_-;;
아이콘 저글거려 (2011-01-08 01:24: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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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은폐벤시 리페어토르 이정도타임이면 오버러드도 찔러보고 뭣도 해볼 타이밍입니다.
그러나 치즈러쉬는? 그시간때에 오버러드 찔러보는 저그는 못봣네요
고생 (2011-01-08 01:29: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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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치즈러쉬 정찰로 극복하라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다만 <모르면> 바로 즉사라는 과장된 표현에 반박했을 뿐입니다.
치즈러쉬에 대한 제 견해는 컨트롤 싸움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운영으로 이름 날린 테란유저들은 치즈러쉬 사용 전무합니다. 반면, 현제 저그 상대 컨트롤의 대가라고 불리는 박서용, 이정훈 선수등이 치즈러쉬를 즐겨 사용하고 있죠.
제 생각은 이런데 어떠세요?
고생 (2011-01-08 01:31: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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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 현제 -> 현재
수정할게요.
아이콘 저글거려 (2011-01-08 01:36: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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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치즈는 컨트롤 싸움이아닙니다.
송영민 박성준 2SET 보세요.
박성준이 컨트롤이 딸려서진건가요?
아이콘 저글거려 (2011-01-08 01:37: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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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컨트롤 싸움이 잇긴잇겟죠 .
하지만 큰영향을미친다고는 생각안하는데요
고생 (2011-01-08 01:47: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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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은 치즈러쉬 논란의 중심 박서용 임재덕 선수 경기와 GSL 시즌 3 4강, 결승 보시고 바꿔보세요. 치즈러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아시게 될거에요.
덧붙여서 테란이 치즈러쉬 할때 건설로봇 + 해병 어택 땅 하시는 줄 아시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건설로봇 어그로 문제 때문에 공격과 stop 그리고 해병과의 이속차이 때문에 move마저 맞춰 줘야 합니다. 괜히 운영에 자신있는 테란들의 치즈러쉬가 전무하다고 불리는게 아닙니다.
Luv_Soju (2011-01-08 01:53: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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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도 안가고, 재미도 없고
아이콘 Leto (2011-01-08 03:33: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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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에서 치즈러쉬 좋아하는 테란올드 게이머 임요환이 왜 치즈는 안할까요.. 저그상대로 날빌성 벙커링은 정말 자주하는데.. 인지도 있는만큼 이겨도 욕먹는경기는 하기 싫은걸꺼에요 승률높은전략인거 몰라서 안하는거 아님
짱마 (2011-01-08 08:28: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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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력도 개뿔도 없으면서 나불대는 꼴이 댓글달기 싫어지게 만들긴 하지만 그래도 한가지 알려주자면, 치즈러쉬도 거리가 멀다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합니다. 상대 입구에서부터 저글링이 깔짝대면서 진출을 어느정도 파악해줄수가 있는데 금속도시의 마주본 자리나 전쟁초원, 델타사분면등의 가까운 지역은 테란이 그냥 저그 앞마당 보고 촉수 2개이상 안지어져있네? 하고 바로 치즈떠나면 저그가 절대 막을수 없다는게 문제지요. 그렇다고 저그가 촉수 2개이상 지으면서 무리하게 수비한다 싶으면 바로 멀티 따라가고 수비하면 저그는 자원력에서 오히려 밀리는 상황이 나오게 된다라는 거죠. 테란이 사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 올인도 아닌 단순히 본진 2병영에서 안정적으로 시작하면서 사령부까지 올리고 할거다하면서 하는 해병찌르기가 너무 강하다는 것이죠. 최근에 김원기대 정종현 플레이보면 아주 잘 파악할수 있구요. 김원기의 플레이가 안일했다고도 볼수 있겠지만 붙은자리서 질각오하고 제대로 째주지 않으면 중후반 힘에서 딸린다는걸 알기에 그런것이겠죠. 왜 스타1에서도 지나치게 지상거리가 짧은 맵이 딱하나 있었는데 그맵에선 테란이 그냥 마린메딕 한방진출에 저그는 선큰도 미쳐 제대로 못짓고 앞으로 뚫리는 경우가 굉장히 허다했죠. 지금 그런 상황이 아주 빈번하게 연출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아이콘 존슨바 (2011-01-08 12:44: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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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거려//저글링 2마리정도 밀어 넣으면 건물 애드온 보고 테란이 째는지 안 째는지 알 수 있고, 설사 몰라도 테란 진출 타이밍에 보고 대응 가능. 몇몇 맵은 불가능한데, 그것은 맵밸의 문제지 테저의 문제가 아님.

Luv_soju//개소리 말고 반박을

Leto//스1에서 임요환이 욕 먹는다고 벙커링 안 했음? 임요환의 예는 오히려 치즈러쉬가 그렇게 필승전략까진 아니라는 근거로 적당함.

짱마//즉, 맵이 문제라는 의미.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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