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보율리고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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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3 02:18:37 KST | 조회 | 1,069 |
제목 |
프뻔뻔들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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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패치도 하기 전인 2010/10/11 부터 계속된 프뻔뻔들의 징징1위 행진이
플토가 최고승률로 GSL 우승 자리를 거머쥐는 날에도 그칠 줄을 모르더니
오늘까지 징징 1위질을 하고 있는 상황인건 다들 아시죠?
물론 플토가 1.1.2 패치 이후 공식전에서 승률도 좋고 뒤로 갈수록 너무 좋다는 것도 다들 아시죠?
어쨌든 프뻔뻔들은 날마다 이유를 바꿔가며 징징 1위를 고수하고 있는데요
gsl 시즌3 중간까지만 해도 4강에 플토 한명이라도 올라가면 징징질 그만두겠다던 프징징들
이제는 장민철이 너무 잘하는거고 징징질은 영원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는데,
gsl 시즌3 에서 4강에 장민철만 간 건 아닌데? 응?
프뻔뻔들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장민철 말고 다른 플토도 4강 갔는데 프뻔뻔들은 왜케 계속 징징대져?
뭐 어쨌든 프뻔뻔들 말바꾸기는 워낙 이스포츠 역사상 최악으로 유명하니 일단 그건 논외로 하고...
놀라운 건 10/11 이후로 단 하루 프뻔뻔들이 징징1위 자리를 저그에게 내준 적이 있는데
이날이 바로 12월 24일이죠.
크리스마스 이브!!!
프뻔뻔들이 애인이 있어서 애인이랑 노느라 징징질을 잠시 쉬었다는 건 말이 안 되고,
아무리 봐도 이건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받으려면 이런 미친 비양심 징징질은 하루 쉬어야한다
는
프뻔뻔들의 판단 때문인 것 같은데요
이로써 프뻔뻔들의 상당수가 초딩 이하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
여기서 이상한 건
스타2는 알다시피 초딩들은 할 수 없는 게임이죠
아하...
그러므로 프뻔뻔들은 스타 할 줄도 모르면서 징징질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또 징징질 보시면 알겠지만여
1월 1일에도 프뻔뻔이 1위이긴 하지만 징징랭킹에 '없음'이 최다득표를 얻긴 했는데요
이날 프뻔뻔들의 징징비율이 세 종족 중엔 1위이지만 10/11 이후 최저를 기록하게 됩니다.
21.5% 라... 뭐 세 종족 중 가장 징징대고 있는 꼴이 아직 구리긴 하지만
사실 이 정도 비율이라면 프뻔뻔 안 까대고 넘어가도 괜찮은 수준이죠
근데 또 생각해보니...
1월 1일???
이것도 똑같네요...
신정에 세뱃돈 받는데 양심에 찔리니 미친 개징징질은 하루 정도 자제해야겠다
는 프뻔뻔들의 판단이 눈에 보입니다.
아 진짜 초딩들 최후의 양심은 있다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지들도 양심 없는 짓인 줄 알면서 저리 뻔뻔하게 징징대고 자빠져있으니 말종들이라고 봐야 하는지...
아리송하네여
어쨌거나
오늘도 초딩 프뻔뻔들의 징징 장악질은 계속되네요
다짜고짜 맨날 해병과 불곰 너프해야 함미다, 밴시 너프해주세여, 유령 너프는 필수죠 등등등...
이제는 다 이해해줍시다... 상당수는 스타2 할 줄도 모르는 초딩들의 외침입니다...
다만 제발 어린이날이 빨리 와서 프뻔뻔들이 개징징질 쉬는 날이 하루라도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신정에 세뱃돈 못 받은 프뻔뻔들은 구정에 좀 쉬려나?
일단 구정연휴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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