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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9 22:59:12 KST | 조회 | 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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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을 통해서 바라보는 밸런스 패치 방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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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잠깐 스1경기를 봤는데 (프저전) 발업질럿과 발업히드라의 국지전, 곳곳에 떨어져 유닛을 학살하는
사이오닉 스톰, 하이템플러를 견제하기 위한 뮤탈의 움직임, 넥서스를 테러하는 발업저글링의 움직임 등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스2 경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여러군데서 펼쳐지는 국지전이 적다는 것이다.
토스의 경우는 장민철을 필두로 소규모 기본 유닛들의 싸움이 펼쳐지고 차원분광기 사용으로
곳곳에서 펼쳐지는 난전, 교전중의 암흑기사 사용, 그리고 사이오닉 폭풍 견제까지..
현 최고수준의 토스가 펼치는 경기력이었고 앞으로의 추세도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갈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여전히 가장 큰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느린 이속이다
그래서 게임의 속도가 느리고 그저 한방싸움을 위해 한덩어리로 눈치싸움만 하는 경향이 크다
그러므로 광전사는 돌진업 삭제하고 발업으로 바꾸고, 히드라는 공속 낮추고 이속업 추가해주고,
저글링도 아드레날린업 효율 올려 줘야 하며. 테란의 경우 의료선 속도 롤백하고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모선 무리군주 등의 각종족 최고테크 공중유닛들의 이속을 올려줘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경기 후반에도 수정탑 보급고 대군주 테러, 테크트리 견제 등이 이뤄 져서
고급유닛들도 좀더 활용되고 게임 교전 속도도 올라가 좀더 다이나믹한 경기가 펼쳐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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