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치즈는 조금 하향해야 하지 않음??

물론 1.2 로그보니까 건설로봇 리페어시 어그로 하향되긴 했던데

근본적인 문제는 타이밍이랑 테란 입장에선 부담이 작은 러시라는거죠

궤사 올리면서 들어오는데.. 저그 더블할 시에는 산란못 지어지고 앞마당 짓고있을 타이밍이고

토스 입장에선 차관 시증존나게돌려대도 4분의 1 정도 남은 타이밍

이 타이밍이 양 종족이 가장 약한 타이밍이니까 타이밍 찌르기는 그렇다쳐도

스1처럼 약간 올인성은 있어야되는데 이게 뭐임?? 무슨 scv 열 몇기 끌고나와서 벙커짓고 쌩난리치면서 상대일꾼 반 잡고 온갖 피해 다주면서 지지나오기도 하고 거의 빈사상태까지 끌고가는데

테란은 지게로봇으로 2~3병영 마린 꾸준히돌리면서 건설로봇까지 차츰차츰 늘려가고

그리고 벙커는 회수까지 되는데다가 수리해대는데 부수기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수리하는 양을 하향하던지 수리시 비용을 하향하던지

아니면 사거리를 줄이던지 뭘 어떻게좀 해야하지 않음??

왜 올인성 러시 가까워야할만큼 강력한 초반러시가 지혼자 부담없는 러시가 되는건지... 물론 개인 컨 여하에 따라 피해를 적게 받고도 막을 수 있긴 하지만 어지간한 신컨이 아니고서야.. 마린 무빙샷이 그렇게 좋은데 저그토스가 그걸 상대로 어떻게해야하는지.. ㅠㅠ

 

지게로봇 하나만으로는 2~3병영 돌리면서 일꾼 못 뽑을텐데
지게로봇=건설로봇 6기

내 생각에는 궤도사령부 변신하자마자 마나를 0으로 하는 게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라 생각.
처음 넥서스 지으면 시증에너지 0 으로 시작하는 것처럼.

지게로봇 하나만으로는 2~3병영 돌리면서 일꾼 못 뽑을텐데
지게로봇=건설로봇 6기

ㄴ 치즈를 가더라도 2~3병영에서 마린 한기씩 계속 뽑고도 남아요....남는돈으로 일꾼 돌릴수 있음

이하연// 그럼 초반 자원수급량이 너무 피폐해지는데요
일꾼도 차이나는데 그 차이를 메꾸는게 지게로봇인데

테란이 일꾼 활성화 제일 느린데다가.
궤도사령부 가느라 못뽑는것도 있어서 초반에
일꾼 갯수 차이 상당히 나요

FastZealot / GSL3 박서용 vs 안홍욱 4경기인가? 보시면 박서용이 일꾼 열몇 개 끌고 3병영에서 마린 계속돌리고 대기라인까지 채워두면서 일꾼도 뽑는 모습이 보입니다.

FastZealot //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테란의 초반푸시를 약화시키는데 있어서
경기 전체에 영향을 주는 수리관련이라던지 벙커관련이라던지를 패치하는것보다
가장 현실성있는 방법이라고 보여짐. 초반 자원수급량은 감수해야할듯

아니면 지게로봇 자원 수급량을 줄이는 방안은 어떨까요
15 아니면 20 정도로? 궤도사령부 올리는 대신에 일꾼 뽑아도 기껏해야 2~3마리일 것 같은데 그정도면 합당한 정도 아닐까요.. 하지만 그래도 치즈는 강력함..

지게 1이 건설로봇 6보다 못캐요 한번에 갖고오는양이 6배인데 속도가 느림
4.5배인가 그래요

지게로봇 다 좋은데 한마리가 5기를 정도의 능력을 다가지는것은 안좋은듯

이하연 // 그럼 연결체도 관문 완성 이후에 차원 연결체 업그레이드 150 투자하는 거로 바꾸고
그 시간 동안 일꾼 못 뽑고 마나 0 으로 시작하게 하고 이후 시증 쓸 수 있게 하면 딱이겠네요.

그러고 보니 종특 세 개 중에 시증이 제일 우월하네요.

지게 로봇 : 보급고->병영->궤사 변신 이후 사용 가능
라바 펌핑 : 산란못->여왕 생산 이후 사용 가능
시간 증폭 : 그냥 일꾼 뽑다가 수정탑 완성되면 바로 사용 가능

하지만 시증이 있다고 토스 모든 빌드타임은 압도적으로 김